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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중국인들은 우리나라를 왜 근역이라고 불렀을까? 이것은 우리나라를 지칭하는 이름을 변별하여 증명하는 글이다. 이를 보면, 지금까지 전하는 동양 최고의 지리서인 <산해경(山海經)>에는 무궁화에 대한 기록이 있음을 설명하고 있다. 즉 "군자국(君子國)에는 훈화초(薰花草)가 있는..
74주년 광복절 태극기를 오전에는 순국선열 애국지사를 기리며 기쁨과 감사의 마음으로 걸었다가 정오부터 비가 많이 내려서 들여놓고 실내에 걸었습니다 년중 하루만이라도 애국지사들의 깊은 감사를 드리는 마음입니다. 나라사랑,무궁화꽃
한낮은 무더워도 늦은 저녁에는 시원해지기에 잠을 청하려면 매미의 야간 합창 연습 소나기를 피하고,더위를 피해 늦은 밤에 맴맴 소프라노 목소리 청아하기도 하지만 더러는 맵기도하네요..ㅎ~ 오늘따라 푸르른 나무 속에서 더욱 맴맴 아마도 전국 노래 자랑이 펼쳐질 모양새 같습니다 ..
천둥,번개,바람,나무들의 왈츠 소소한 일상이 행복하다 소나기가 멈추기에 빨래를 말리려고 거실 창을 열고 낑낑대고 힘들게 달아놓은 꽃 화분대 아래에 줄줄이 걸쳐보니 뿌듯! 역시 '복담'이는 잘 했군요, 칭찬을 하며 마음도 즐겁다 수건은 햇빛에 말려야 기분이 좋거든요! 잠시의 햇빛도 신선한 향기를 만들어요. ♡보약같은 먹거리♡ ○ 사과는 내 몸에 사과하면서 먹어라! ※유럽 속담에서 *하루에 사과를 한 개씩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 *사과와 친하면 의사와 멀어진다. ○ 배는 내 배의 정화와 해독을 위하여 먹어라! *식중독 걸렸을 때는 배를 깍아 먹으면 해독이 된다. ○ 토마토는 토하도록 많이 먹어라! ※유럽 속담에서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 ○ 대추는 보는 대로 뺏어서라도 먹어라!..
셀카봉 솜씨 자랑해요~^^ 넷째,막내,둘째 동생들과 즐거운 시간 작은 감사 / 이해인내가 힘들 때 이것 저것 따져 묻지 않고잠잠히 기도만 해 주는 친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내 안에 곧잘 날아 다니는 근심의 새들이잠시 앉아 쉬어가는 나무를 닮은 친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아프지 않아도 문득 외로올 때 그 사실 슬퍼하기도 전에내가 다른 사람들을 외롭게 만든 사실을 먼저 깨닫고슬퍼할 수 있는 마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상 60 여년 동안 마냥 기쁘고,즐겁고 두려울 것 없이 하고 싶은 것 하면서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아왔다라고 하면 거짓말이 될테이지만요 그렇게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하고자 목표를 세우면 그런대로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안 된다고 어렵다고 했어도 뭘 그런것 가지고 걱정해 해보니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 모..
1.습하고 무더운 날씨이지만 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저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 덕분에 건강이 많이 회복 되었습니다 깊은 감사를드립니다. 2019년 7월25일 복담드림 2. 7월29일 7월 끝주 월요일이군요 6월에는 비가 내리지 않더니 7월 말일경 장마 끝 마무리를 잘합니다 일주일 내내..
1993년도에는 없었던 마리나베이센즈 하늘공원 좌측은 식물관으로 진입하는 입구 풍경이구요 우측은 식물관 안에 출구방향에 신비로운 식충이관이었습니다 무척 큰 식물관 실내가 냉방시설이 설치된듯 시원했습니다 기둥에는 이렇게 많은 식물들이 붙여져있습니다 밤에는 야경의 화려..
산호석에 소엽풍란 12년째 해마다 꽃을 피워 줍니다 작은 꽃 송이 송이마다 향기가 가득 기분을, 마음을 여유롭게 해주네요 늦은 밤이되면 더욱 달콤하지요 밤이라서 더욱 사진 기술은 없지만요... 우아하고 은은한 향기에 오늘 밤을 지나치지 못하고 온 몸과 마음으로 느끼며 함께 나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