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7058)
복담
1박2일의 영월답방 가을 여행 블라디보스톡에서 일어난 여행 일화 보드카 4병을 나눠마시고 깜빡하고 횡설수설 ~ 치약,치솔을 달라고 여자방에 찾아와 재남:연숙- 연숙이가 준댔어:내가 뭘 화장:총무 - 회장:야 이자식아 정신차려 철석! 총무:방 빼줄께! 대화가 필요했어여~푸하하~ 일년분 웃음을 이시간에 웃었네요... 내 모습은 셀카봉사진들 가을의 풍요를닮아 얼굴도 풍요~ ㅎㅎ 선돌에서 바라본 동강 아름다운 영월 동강의 선돌 가을 동창모임 잊혀진 세월 詩/문향란 너를 놓아 줄 때가 되었나 보다 그리 힘들어 할 줄은 전혀 몰랐기에 너에게 나는 허수아비에 불과했구나 다시는 말하지 않으련다, 너를 사랑한다고 두고두고 접하게 될 나의 우울증도 불면증도 가히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아 너를 얼마만큼 이해해야 좀 더 편히 ..
태백산맥을 넘는 시간 저녁 햇살에 단풍도 곱습니다 차속에서 셀카로 담은 사진이라 많이 흔들리지만 아름다운 태백줄기의 고운 채색은 처음이구요, 영원히 잊을 수 없군요 고운 색채의 단풍들이 가을 햇살과 함게 마치 모하비 사막을 상상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 10월27일 모하비 사막과 ..
자보금의 단풍 늦은 가을 한낮은 따듯하다 오후에 잔득 흐려지더니 스산한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한다 한기가 느껴져 꽃나무를 들여놓고 안정적인 장소를 찾으며 이렇게 힘들게 관리를 해야 행복할까.. 하면서 이리 저리 장소물색 좋아라~ 좋아요~ 작은 뭣이라도 감동을 받는 요즘 우아..!..
귀엽고 사랑스런 손녀 유치원에서 만든 캔디머신기 6개월만에 손주들을 보러갔더니 손녀가 과자를 만들어서 이쁘게 포장하고 가방에 넣어 주면서 할머니 집에 가셔서 드시라고 선물을 준비했답니다 6세 손녀가 과자를 만들고 곱게 포장을 해서 야무지게 묶어준 과자 주머니가 이쁘기도 ..
10년전 '하늘공원'에서 ㅎ~ㅎ 하늘공원 동편에서 바라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갈대,억새 밭/ 복담 하늘아 하늘아 구름아 구름아 춤추고 있는 갈대,억새 밭에서 쉬었다 가렴아! 20191010 복담 풍요롭고 여유롭게 춤추는 갈대처럼,억새처럼 행복 꽃들이 가정안에 가득 피어나는 날들 되소서! ..
상암동 하늘공원에 억세축제는 10/18 ~24일까지 축제 기간보다 한가할 듯 해서 10/9 한글날 휴일이라 갔지만 많은 인파속에 걸어가기도 힘들고 전기차를 타려니 줄서서 전기차 매표를 구입하는데 1시간 표를 준비해서 전기차를 타고 하늘공원을 오르는데까지 1시간 20분 살맛나는 하루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