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우린,다섯자매 (56)
복담
1. 눈이 펄펄 내리는 새벽 1시에 놀이터에 나와 사진을 담아보았습니다. 고요한 한밤중에 어린이 놀이터에서 혼자 사박사박~ 뽀득 뽀드득~ 눈을 밝으며 푹푹 눈속에 빠져보는 재미도 즐길만 하던걸요...^^ 2.우리집 거실에서 다시 내려다보며 (새벽 1시30분경) 아쉬운 마음에 또 한번 다시 넣..
부안 내소사 전나무 길에서 남편 마르꼬와~ㅎㅎ 대전에 "미세스 정옥자님!" 사진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뽀드득! 뽀드득! 소리가 아름답게 들리는 하얗게 많은 눈이 쌓여있는 길을 오래만에 걸어보았네욤! 이보셔! 마르꼬!님~ 하트가 아니고 둥근 보름달 같으여~ㅋㅋ 부안 내소사에 약..
"가언"양의 혼배식 "2012년.11월 24일.토요일 오늘은 역삼동 삼정 호텔에서 내 남편에 대자님 "유 아오스딩. 최요세피나"의 딸 혼배식이 있어 기쁜 마음으로 참석을 한날 이었습니다. 덕분에 10 여년이 훌쩍 넘었음에도 옛모습이 그대로인 동료 교사들을 만나서 더욱 반갑고도..기뻤습니다. 10..
숯가마에 가서 몸을 맡기고 싶다고 둘째 동생과 조카가 일산으로 행차하신단다. 찜질방이고 사우나고 숯가마는 관심이 없기에.. 조금은 귀찮지만.. 추운 몽골이라는데서 살고 있기 때문에 그런 정서가 그리운가 보다. 숯가마 찾아 삼천리 길 헤매고 헤맨끝에 세 번째 찾아간 곳 파주시인지 고양시인지 광탄이란 곳에 "숯 굽는 마을" 우아.. 간판을 보니 반갑구먼요! 이곳은 완전 산속이고 겨울 느낌이다. 하얗게 피는 들 쑥부쟁이 꽃 같은데 말입니다... 된 서리를 되게 맞은가 봅니다..ㅎㅎㅎ 봄이 되면 봄바람 타고 멀리멀리 날아갈 기세 같은데요... 아! 이것이 갈대 같습니다. 깃털이 많은 것이 ㅎ~ㅎ 자세히 들여다 보아도 억새와는 다르게 느껴지는데요... 논도 있고 웅덩이도 있고요.. 완전 산골 분위기에 자연 속에 ..
이쁜 자기 스위시도 잘하고.. 화장도 않한 새카만 내얼굴.ㅋㅋ 이 가을 예쁜코스모스 한아름 안겨 드리리. 2012.10.10 햇살님께 받은 글과 코스모스꽃 "코스모스를 닮은 듯한 햇살님 정말 고맙습니다" 아래 글을 쓰고있는데요... 햇살님의 메일 선물 코스모스가 밭데기로 날아왔슴당 ㅎㅎㅎ ..
아산 현충사 캄보디아 여행중 남편과 함께 잠실 선착장 화진포 남편 기타학원 1976년 계룡산 소풍 갔을 때 붓글씨 대상 작품
미카엘 5살 때 (1981년) 잠실 성당 성모상 앞에서 미카엘 정말 멋쪄욤! 누굴 닮았나..? 엄마소도 얼룩소 엄마를 00네..ㅎㅎ 작은 아들 미카엘 유치원 9세때 지금 36세 ㅎㅎ 철원 직탕폭포 직탕에서 이날 밤에 갑자기 소나기가 내렸다. 강가에 텐트를 쳤다가 안전을 위해 낮에 철수를 할 때 특히..
편 지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손 가슴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 하~~얀 종이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고 난그만 울어버렸네 구멍 뚫린 내 가슴에 서러움의 물 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 노래 보~낸~다. 오늘은 문득 편지에 대한 글이 있어 자랑 아닌 아들 자랑..
유치원 졸업식 2000년도 성남 행정학교에서 임관식때 해병대 임관식 대한민국 해병 소대장 내아들 장하다! 내아들! 제 99차 공수 훈련 중 서해 바다에서 훈련 중 ♣ 이동활의 음악정원 ♣ 성남 종합 행정학교 운동장에서 나의 작은아들 해병대 학훈 장교 임관식 때 (200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