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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몽골에서 20여년 사업차 현지에 사는 둘째가 우리를 초대해 주어 모처럼 다섯 자매가 울란바타르에서 러시아 브리아트공화국 바이칼 호수까지 잘 살아 가자고 즐거운 여행을 나누며 단합대회를 했답니다. 20여일동안,고생도 많았지만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고 무척이나 행복했단다, 둘째야 고마워! 그리고 동생들아! 많이 사랑할께! 웃으며 삽시다 반갑습니다 반하다, 반듯하다, 반들반들 반드시, 반짝반짝, 바르다 '반'은 모두 밝고 온전한 신성의 속성을 표현한 말이다. 반갑습니다. 당신은 '반'과 같습니다. 나는 당신 안에 있는 신성을 봅니다. 당신은 신과 같은 존재입니다. 반갑습니다는 인간에 대한 최고의 존중과 축복을 담고 있습니다. - 행복의 열쇠가 숨어있는 우리말의 비밀 中에서
"2015 을미년" 새해를 맞이하고 네명의 동생들에게 보내는 새해 멧세지! 치아를 잘 관리해야 한다. 큰 언니씀 2015년의 첫 주말입니다. 순한 양처럼 "乙未年" 한해가 보다 더 순탄하고 여유롭고, 평안하신 나날을 기원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날씨는 냉랭하고 몹시 춥습니다 정신을 바짝..
사진속에 몽골 초원에서는 8월의(8월10일) 한낮에도 바람은 쌀쌀한 가을바람! 이었답니다. 달력의 12월의 끝 2014년도의 달력을 바라보니.. 어으우~ 27일 마지막, 토요일입니다. 에휴~ 잘 살아왔다고 하면 왕 거짓말이겠죠! 그렇지만 즐겁게 지냈다고 하겠습니다. 노력을 많이 했거든요~^^ 저절로 되는 일은 하나도 없음을 체험했답니다. 세월이.. 시간이.. 지나고! 지금은 2014년,12월의..끝 나이가 들어가는 것은 날짜가 지나가는 것과 비례하는군요. 이젠 예전과 같은 마음이 아니고 조금은 두려운 생각이 문득문득 떠오르네요. 가끔 가족의 병문안 소식이나.. 가까운 친구의 아픈소식이나.. 기쁨이 작아지는 소식이 전해지면, 이크! 가슴이 콩닥! 내려갑니다 큰일이 아니길.. 아프지 말기를.. 아픔을 나눠줄..
모든 분들에게 축복을 기원합니다. 성탄절에 잠실초등부 선생님들과 함게 내 남편과 으히히~ 하트가 아니라 뒤집힌 하트 같으야! 어머머...우리 사랑하지 않을래 ... 아닌가 보소잉! 제주 힐튼 호텔 앞 산책로 작은 아들 상견례때 제주도에서 마르꼬씨! 호강하네여~ 작은아들 학사장교 임..
노란 글씨가 잘 보이지 않아 green으로 바꾼 사진 2015년,2월8일 바꿈 내 동생들에게! 언제나 씩씩하고 멋진 딸 부잣집 다섯자매! 올해는 몽골에 사는 둘째 덕분에 더없이 행복한 한해를 보냈다오,^^ 내년에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진을 편집해보며 이 기쁨을 함께 나누어 보련다! 2014년 12월23일, 큰언니
복담이 컴터와 씨름한 날(12월8일) 오늘 하루는 답답한 날이었습니다. 지난 토요일 바탕화면 사진에 가로x 세로 =3cm 흰 화면이 떠서 지운다고 백업을 했는데요, 바탕화면 아이콘과 문서,자료들이 날아가는 사건 토요일과 일요일을 꾸욱참고 월요일, 오늘 삼성 서비스센타에 요청을 했더니,..
소풍가듯 룰루랄라~ 즐거운 마음으로 바닷가로 갑니다 마침 물이 빠져나가 많은 보물들이 한눈에 들어온당! 우아~~ 조그만 고동 잡는것이 즐거웠다. 넷째제부 둘째 셋째 나~복담ㅎㅎ 막내 넷째 제부와! 막내랑~! 간재미 두접시와 술 한잔을 이보시라우여 남편님! 70세가 가까우니 나이 생각해서 술은 쬐금드셔유! 선그라스 쓰면 나이가 감춰진당가요! 내남편과 셋째,네째 제부들과 대호방조제까지
삽교호에서 회를 ... 다른것은 집에서 굽기로~~ 1키로 전어는 45.000 사오는것은 30.000 새우는 4만오천, 사오는것은 35.000 전어와 새우와 조개는 집에서 저녁에 파티를 했습니다. 조개는 2키로 4만원 집에서 굽는것이 번거롭지만, 새우와,전어 향기가 온동네를 날아다닙니다. 참나무를 태워 숯..
8월 한달은 몽골에,러시아에 머물면서 푸른 초원을 볼때마다 문득 문득 우리집 다래를 걱정하며 있었거든요. 혹여 물러져 떨어지진 않았을까...? 미리 포장을 땅위에 펼쳐 놓기는 했지만여.. 관심없는 내 남편때문 약간은 걱정이되었어요 봄에 익은 보리수는 새밥,벌레밥이 되었거든요!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다래를 많이 수확 했습니다. 일하는 아줌씨가 따로 있나요... 일복을 입으면 캬캬캬~ 멋내다가는 모기등..해충에게 공격을 당하거든요. 다래를 따다가 익은 것을 입에 넣으면 아으으~~무척 달콤해요!^^ 이쁘게 잘 찍으라우요! 다래알처럼 땡그렇게 보이는 아줌씨! 마아니~많이 따서 나누어 먹자구여~~ 사다리를 오르긴 해도 머리를 숙이고 있으려니 목이 아파와요...ㅎㅎㅎ 사다리를 가장 편하게 올라 앉았어요!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