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요즘 복담이는 실수쟁이 본문
목젓이 보이시도록 이렇게 웃어보셨나요~~~
하하하~까르르....
저녁에 청국장을 먹었습니다.
아니 이방 저방 청소를 하는데 쿠리리한거예요...
변기를 안닦아서 그런가 살펴도...
옷에 무엇이 묻었을까~
옷가지들을 쥐었다... 놓았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 아닙니다.
걸레가 ...걸레도 아닙니다.
에그그~~ 날씨가 궂을라나....???
쿠리리한 시간에서 벗어 나려면 컴터를 해야겠네요,
컴터에 앉아 글을 쓰느라고 고개를 숙이니까...
제옷 앞자락에서 ㅋㅋㅋㅋㅋ
이그그~~~ 언제 요기다 묻혔지~~~~
아직은 깔끔 할 나이라구 생각혔는데요...
점점 턱,입가, 옷에다 ... 칠을 하네여~흐흐흐
아들도 의심하고, 우리집에 오신 손님도 의심하구여...ㅋㅋ
에그그~~원인은 나였네여...
부끄럽기도 하구여~~어이구! 칠칠 맞습니다.
그리고는 엉뚱한 생각을 하면서...
꿰어 맞추느냐고 한참을 빙빙돌기도 했구여 ...크헉!
너 이름이 뭐니~!!??
한참을 혼자 벌쭉거리며 웃습니다.
웃으시면 건강 해지신다까요...
크게 웃어보시라구 글을 써봅니다. 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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