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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성악을 전공한 가이드님 물의도시 베네치아에서 멋진 목소리로 불러주신 노래 잘 들었습니다. 동생들과 1, 2 ,3, 5막내 이탈리아 남부 카프리섬을 탐방하려고 기차를 타고 쏘렌토에 내려서 선착장으로 가려는 중 화창한 3월의 하늘빛과 등나무꽃과 바다가 멀리 낭만적인 멋진 교각위에서 ..
우린 '다섯자매' 추석 명절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어 각각 흩어져 살고 있는 동생들을 명절때나 만날 수 있게 되어 왠지 마음이 설레기도 하고 기다려지기도 해요 특별히 몽골에서 살고있는 둘째 동생이 초대해서 함께했던 몽골,울란우데 추억 여행이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제일 큰 언니..
강화도 날씨가 쾌청해서 창밖을 바라보니 봄 날씨에 바람이 불지않아 야으으~~ 우리 어디 가자! 오케이! 강화도로 결정 여동생 둘과 무작정 출발 길도 모르면서 목적도 없이 그냥그냥 끝까지...... 돌고돌다 백련사 앞 마을 길 도로를 돌아 우회해서 내려와 길상으로 진입 해안도로 동막 해..
마석 한의원을 찾아 제일 위에 '두관사'란 사찰 옆에 잠시 머물면서 .. 사랑해~ 작은 하트 날립니다. 두봉산 언덕에 자리한 곳 호반의 도시 "춘천"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멋진풍경 ! 동생 두명과 나를 안내 해준 언니같은 친구 덕분에, 마석에서 만나서 함께 즐긴 춘천 근화동 '감자 옹심이'집 식사를 마치고 나오자 초겨울 한낮의 햇살은 곧 어둠 속으로.. 쌀쌀한 바람이 초겨울 저녁에 옷깃을 여미고 마후라를 둘둘 감게하네요! 우리의 친구와,동생들과,나, 언덕위에 윙윙 바람소리! 따듯한 벽 난로에 손을 맡기고 싶은 충동이지만, 절친과 함게 나누었던 시간은 이러했지요... 따듯한 카모마일 향기와 커피향이 온몸을 녹여주고 입속에서 사르르 녹아 내리는 치즈빵 조각처럼 달코롬한 맛! 이렇게 저렇게 나눈 대화들의 시..
제목, 둘째동생과 막내 동생과 즐겁게 하루를 만들었습니다. 마석,춘천,홍천대명비발디 (20154년,12월1일) 이제 2015년도는 1년에서 한달이 남았습니다 11월 내내 비가 자주 내리고.. 흐리고.. 그동안 맑은 날이 적어 푸른 하늘과 햇살이 많이 그리웠드랬지요~^^ 농부의 가슴을 애태우던 가뭄이..
둘째와 추억만들기 외국에 살고 있으면서, 잠깐 다니러 온 시간을 하루하루 아껴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Hellow, Mr. Monkey / Arabesq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