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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넘어진 김에 쉬어 간다 넘어진 김에 핑계 삼아 일어나지 않고 쉬어 간다는 뜻으로, 안 좋은 상황을 기회로 바꾸어 자기에게 유리하게 이끌어 가는 경우를 이르는 말 뜻하지 않던 실수로 인해 조성된 기회를 이용해서 자기가 하고자 마음먹고 있던 일을 실현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유사표현미끄러진 김에 쉬어 간다,엎어진 김에 쉬어 간다 어차피 이렇게 된 일, 넘어진 김에 쉬어 간다는 말도 있는데 이참에 내 생각대로 한번 해 볼까? 백과 사전에서 찾은 글입니다 조심을 한다 해도 잠이 들면 잊어버리고 깊이 수면을 취하지요 기지개를 쭉 펴다가 침대에서 떨어져 한방병원에서 치료를 받습니다~ㅠㅠ 타박상이라 다행이 물리치료를 받으며 쉬고 있습니다 걷고 움직이는데는 지장이 없지만 쉬면서 몸 관리를 할렵니다 날씨 탓이라고 하기는..
♡보약같은 먹거리♡ ○ 사과는 내 몸에 사과하면서 먹어라! ※유럽 속담에서 *하루에 사과를 한 개씩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 *사과와 친하면 의사와 멀어진다. ○ 배는 내 배의 정화와 해독을 위하여 먹어라! *식중독 걸렸을 때는 배를 깍아 먹으면 해독이 된다. ○ 토마토는 토하도록 많이 먹어라! ※유럽 속담에서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 ○ 대추는 보는 대로 뺏어서라도 먹어라! ※우리 속담에 *대추를 보고도 안 먹으면 늙는다. *양반은 대추 한 개가 아침 해장이다. ○ 감자는 감사하면서 밥처럼 먹어라! *감자는 알카리 식품이다. *비타민C 성분이 풍부 *철분이 풍부 ○ 소금은 소근 소근 착실히 천일염으로 먹어라 ! *적당한 소금은 심장마비 예방 *소금은 피의 방부제이다. *소와..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옮긴지 3일째 마음이 겨울처럼 춥습니다 한 여름 무더위 임에도 혼란스러워 이렇게 표현을 하며 컴터로 글쓰기를 연습합니다 앞에 청암문예 걸개시화전은 모바일로 올렸거든요 이번에는 컴터로 연습하며 올려봅니다 방법은 먼저 블로그 글쓰기와 다르지 않습니다 같은 방법으로 활용하면 되겠습니다 7월15일 복담 모든 블친님들의 흔적이 모두 없어졌어요 복담에게 축복,편안 행복 기쁨 사랑을 주시던 아름다운 모든 글들이 사라져서 서운하고 제일 안타깝습니다 기억을 더듬어서 시간내어 찾아뵙겠습니다 혹여 이름이 없더라도 서운해 마시며 댓글에 이름,닉네임을 올려주셔요 준비성 없이 빠르게 티스토리로 이전하느라 미처 블친님들의 주소를 모르고 나왔어요 방문도 어렵고 혼란스러워 기억나는대로 나름 정리를 했습니다 예그리나..
모처럼 비가 부슬부슬 꽃들도 좋아하는 듯 보였어요 원추리꽃입니다 잎만 무성 꽃대가 많지 않아요 '숙근 버베나' 노지 월동 다년 야생화 작은 꽃에 빗물을 모았어요 가뭄 끝에 빗물이 매우 귀한 줄 아는 거 같아요 1년 내내 꽃을 피우는 '꽃베고니아' 비를 맞은 꽃들이 더욱 앙증맞고 싱그럽게 보입니다 현관 앞 편지통 첫 번째 참새 알(흰색) 두 개는 부화해서 이소한 후 참새가 떠난 자리에 새둥지를 만들어 두 번째 딱새가 알 6개를 낳았네요 새둥지를 살짝 앞으로 꺼낸 후 사진을 담고 밀어 넣었어요 참새는 집이 허술했는데요 딱새는 집을 깊고 튼튼하게 잘 지었습니다 우리는 불편해도 정문을 걸어 놓고 후문으로 출입을 합니다 우체통에 올해만 세 번째 참새, 딱새 부화 이소하고 6월 17일 딱새가 새로 현관 앞 우편함에..
안녕하세요 그동안 주인 없이 비어둔 복담 블방에 다녀가신 블친님들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무릎도 좋아지고 어깨부상도 가볍게 움직이지만요 다만 손목을 많이 사용하다 보니 손목,손가락 사용이 자유롭지 못하답니다 다치고 나서 건강이 삶에 최우선이라는 것 깨닫고 매사에 조심을 한답니다 바쁘게 살아가다 쉬어가라는 신호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방문해 주시고 격려 말씀 올려 주신 소중하신 블친님들께 감사의 마음 전하며 잊지 않고 기억하면서 간간히 시간내어 인사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언제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6월 2일,복담인사 채반 바닥 테두리가 오래 되어 부스러지고 닳아졌어요 내가 넘어진 칡넝쿨을 걷어다가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안쪽을 이쁘게 보이려고 이렇게 만들고 났더니 몸이 가벼워지던걸요 ㅎ~ 넘어지고 나서 이..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이 죄송합니다 어느새 5월도 중순을 넘어섰습니다 20여일간 블로그 활동을 못했는데요 안부 전해 주시고 댓글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뒷산에 올라가 내려오다 칡 줄기에 발이 걸려 어깨, 무릎, 손을 다쳐서 인사를 못드렸습니다 8월까지 쉬어야 한답니다 아직 주사를 맞아야 하거든요^^ 그래도 더듬거리며 시간 나는대로 인사 올리겠습니다 기쁜 소식을 드리지 못하고 걱정을 드려 죄송합니다 복담을 사랑해 주신 님들께 감사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길 소망하고 기원합니다. 5월13일 복담 인사 딱새의 어미 다음 카페에서 자료 참고했습니다 번식정보(다음백과) • 암수가 함께 둥지를 만들어요. 쓰러진 나무 밑, 바위틈, 사람이 만든 건축물의 틈에서 번식한다. • 알 낳는 시기는 5~7월이며 한배에 낳는 알의 수는 ..
요즘은 연산홍이 화려하게 피어나고 있어요 색채가 선명하고 강하기에 오랫동안 바라보면 눈이 시려워요^^ 푸른 잎이 없고 온세상이 꽃만 있다면 아마도 눈이 부시고 시려서 시력이 모두 나빠질 것 같습니다 잠시 사진을 ~ 강한 선홍색 꽃 연산홍에는 잠시 머물게 되었어요 봄에 화혀한 꽃들이 오래 머물지 않는 이유를 알게 하네요 양지녘은 활짝 화살나무 속에 분홍 연산홍이 놀러 왔어요 강원도에서 새 잎이 파릇하게 피어날 때 화살나무 순을 따다 살짝 삶아 고추장,된장 넣고 봄 입맛을 돋우게 해 주시던 어머님 모습이 떠오르게 하는 화살나무 '홑잎나물' 이라고도 했어요 화살나무와 라일락은 오랜 친구 라일락 향기가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자세히 아니라도 잠시 바라보면서 심호흡을 하라네요^^ 기분이 좋아진다구요 그대로 따라했..
창고 정리를 하는데요 대나무로 만든 선반 위에 뚜껑이 없는 대바구니 안에 바가지 깨진 것을 담아 두었더니 새가 집을 짓고 알을 낳았어요 깨진 곳을 피해 이쁘게도 집을 짓고 알을 낳은 곳은 털로 바닥을 깔아놓고 부드럽게 지었습니다 시골에는 깨진 바가지도 유용하게 사용하지요 사실 바가지를 만드느라고 손이 시렵게 바가지를 삶고 껍질을 벗겼는데 말리다가 깨진 것을 버리지 않고 창고에 두었어요 이렇게 새들이 집을 지어 주어 매우 기뻤습니다 2년 전에 새로 구입한 화분에 지은 집 ♠돌박--- 사람이 씨앗을 심지도 않았는데 밭에서 자연적으로 나와 박이 달린 것을 돌박이라 하셨습니다. 돌박을 정성드려 만들었는데 쭈그렁박이 되었어요^^ 잘 마르면 이쁘게 되는 줄 알았는데요 오그랑 쭈그랑 박을 바라보면 에효~~고생해서 만..
야외로 나가거나 창문을 활짝 열고 공기를 환기시킵니다. 차분하게 깊은 심호흡을 몇번 하고나면 한결 상쾌해질 것입니다. 잠시 누워 팔과 다리를 쭉 뻗어보세요. 앉아 있는 경우 잠시 의자를 뒤로 빼고 다리를 움직여보세요. 그리고 깍지를 끼고 머리위로 쭉~ 뻗어보세요. 지친 여러분의 몸을 깨워줄 것입니다. 거꾸로 자세를 취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각 기관을 자극해 원기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물구나무서기도 좋지만 누운 상태로 벽이나 의자위에 다리를 올려놓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한숨을 크게 토해내보세요. 스프레이나 에센셜오일, 향초등을 이용해 향을 맡아보세요. 라벤더. 민트향은 기분을 상쾌하게 전환시켜 줄 것입니다. 감상에 빠져들 수..
4월15일은 3월의 보름날 돌단풍의 꽃들 땅을 뚫고 쏘옥~ 활짝 핀 꽃들도 곱지만요 꽃망울도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꽃망울이 매우 튼실합니다 빙긋이 웃었습니다 보름날에 밤 하늘의 밝은 달을 감상해 보았습니다 햇빛 내리쬐는 날에도 식물이 잘자라지만요 밝은 달빛에도 쑥쑥 자라고 꽃도 피어 내는 것 같습니다 꽃대가 먼저 올라오고 잎도 곱게 피었습니다 돌단풍 관찰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복담 집 뒷동산에 진달래 울타리망을 친 곳은 예전에 사슴 ...등등 동물농장 이었답니다 창고 뒷산에 자연 바위 추울까봐 염려되어 ~~ 솜옷 입은 고비도 쏙쏙 휘훵한 달빛이 아름다워 한참을 바라보았습니다 밝은 달빛에 석곡이 더욱 우아해 보입니다 비가 내린 날 가물어 갈라진 잔디 밭이 목마름을 채운듯 초록초록 새싹이 보입니다 고라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