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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화진포 해양박물관 정문 입장료는 무료였습니다 화진포 해양박물관 주차장이 넓었습니다 운석이 신기해서 크게 넣었습니다 고래뼈 바다의 보물 어패류의 소중함을 보여주는 화진포 해양박물관 생김새도 매우 다양합니다 산호가 아름답습니다 거인조개 서식지:남태평양 박물관 1층 벽에 장식 된 진주조개 부채새우는 처음 봅니다 겨울철이라 그런지요 무료라고 씌여있었습니다 물론 경로우대는 있답니다^^ 2층까지 있었지만 1층만 돌아보았습니다.
영하의 날씨지만 속초에는 그리 춥지는 않았습니다 예전에도 속초에 오면 갯배 체험을 하며 청호동 아바이마을을 다녀오곤했지요 갯배는 중앙에 와이어 쇠줄을 이용해서 줄을 당기며 오고갑니다 편도 어른 500원, 아동 300 갯배를 타고 속초방향을 바라봅니다 청초호 하구에 형성된 아바이마을을 건너가는 이색적인 교통수단 속초 시내와 아바이마을 사이를 가로지르는 50m 남짓한 물길을 갯배를 이용해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작은 바지선 형태인 갯배는 직접 사람이 와이어 줄을 끌어당겨야 움직이는 무동력 운반선입니다 수로 양쪽에 튼튼한 철선을 고정시킨 후 갈고리를 걸어 힘껏 당기면 배가 천천히 앞으로 나아간다. 사공이 따로 있지 않기 때문에 배에 탄 사람들이 함께 힘을 합쳐 갯배를 끌며 체험을 합니다 갯배로 5분정도 ..
남 북 분단의 가슴 아픔이 고스란히 여기에 쓰여져 있습니다 공군 351 고지 전적비 내용 정월대보름에 통일기원 기도를 올렸나 봅니다 DMZ철조망 넘어 북한땅과 바다의 해금강이 보입니다 자유롭게 넘어가진 못하지만 사진으로나마 기념 새로운 전망대가 건축되어 있어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까지 올라가 북한땅까지 멀리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북한 해금강의 송도 주차장에 설치 된 기차 카페,음식점 그리고 촬영장소 남쪽 바다 해안가에 초병 두명이 보이네요 최북단 고성 통일 전망대를 답방한 후 주차장으로 갈어 내려오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언제 우리가 자유롭게 남, 북을 다닐 수 있을까? 마음 놓고 편히 살아 가는 것은 사치가 아닐까? 현실은 휴전 중일 뿐 언제 우리는 안정 된 평화를 누리며 평화통일을 이루며 살 수 ..
거진항의 풍경 문어가 생각나서요^^ 유년기에 제일 많이 먹어본 양미리 화로에 숯을 넣고 많이 구워서 먹어 본 생선 알ㅇ 들어있는 것으로 구입 경매가 끝나서 그런지 거진항 부두는 고요했습니다 오징어 마른것과 피데기 (덜마른 것) 구입 현지라도 잘 잡히지 않아서 그런지 값이 비싼편이었습니다 피데기는 10마리에 큰것 4만원 마른 오징어 10 마리는 대, 중,소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사진을 담는데 매우 바람이 불어서 눈물샘이 터졌습니다^^ 가재미가 해풍에 맛있게 말려졌더군요 속초시장 보다 가격이 좋았습니다 거진항에서 이 가재미는 다섯마리 만원 먹거리 장만하는데 웬지 기분이 좋았습니다 여행의 묘미 중 하나였습니다 명함까지 내 주셨던 나이드신 건강한 모습의 할머니 아침 장사 많이 하셨다고 돈을 한다발 보여주시더군..
일상복을 입으시고 미역을 채취하시네요~~ 이 분은 잠수복을 입으셨어요 찬바닷물에서 미역을 따느냐고 바쁘게 움직이시더군요 미역을 채취하는 주민 미역을 따보려 해도 바닷바람이 세차서 손을 담그기가 싫었습니다^^ 백섬 전망대는 폐쇄되었습니다 남편도 인증 샷 맨얼굴에 마스크를 살짝 벗으니 ~~ 차량도 해파랑 길은 통행금지입니다 주차 시키고 방파제 테트라포트 길에서 시작 거진 해파랑길 백섬까지 산책합니다 겨울 해파랑 바닷길에 바람은 눈물샘을 자극했습니다 이곳까지 와서 그냥 돌아가기는 그렇고 망서리는데요.. 아들이 걸어보자고 해서 기쁘게 걸었습니다 다음 여행에 데리고 오지 않을까봐요~^^ 지나고 보니 겨울에 동해 여행 그리 춥지않아 다닐만 했습니다 딸이 없으니 아들말을 잘 들어여겠기에 만보 이상을 따라 다니느라 힘..
별장으로 향해서 좌측 계단으로 올라갑니다 2012년 7월20일 동창들과 제2 수학여행 계단을 올라가다, 이렇게 기념 사진도 남기면서... 10년전 사진을 살펴보니 현재는 이 안내판은 없습니다 아! 이자리에 앉아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저는 걸어 가면서 이곳을 기념 사진으로 남깁니다. 바로 이렇게 앉아서 사진을 이때 답방했을 때는 별장이라 하지않았구요 '화진포의 성'이라 했었습니다 우리들은 역사의 흔적이 남은 이곳을 모처럼 방문하여 아! 그때는(1948년~1950년)이곳이 김일성 별장이었음을 실감하며 돌아보게 됩니다. 1848년 8월 이 건물은 예전 건물이 아니고 새로 복원했다고 하지요~ 1938년에 예배당으로 세워졌구여~ 화진포의 성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사진은 복담 2012년 7월20일에 담은 ..
반갑습니다~~ 3박 4일의 경기 여주 강원 동해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감사합니다. *************** 강 추운 겨울에 오미크론 확진자가 증가하는 이 어려운 시기에 남쪽 지방도 아닌 강원도 동해로~ 웬 여행이냐 물었더니 큰 아들이 아버지,어머니 긴세월 50년이 가까워지는데 이혼하지 않으시고 행복하게 살이 주셔서 감사하다고 여주에서 근무하면서 월차를 내어 깊고 푸른 동해 바다 여행 길에서 건강 기운 받으시라고 여행을 준비 계획을 했답니다 ㅎ~ㅎ 큰아들은 평소 웃기기를 잘하지요^^ 두 남자 강행군에 복담 할매가 조금은 무리한 듯 하나 먹거리 풍부하게 잘 대접받아 행복했습니다 응원해 주신 블친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직은 봄속에 겨울 날씨 언제나 건강 잘 지키셔야 합니다. 화진포호수 포스팅을 현지에서 올렸..
설악산과 고성 방향 높은 산 태백산맥에는 흰눈이 가득 멀리서 보아도 설경이 아름답습니다 화진포호수도 꽁꽁얼었어요 다리가 긴 하얀 철새가 얼어있는 호수 위를 미끄러운지 조심스레 거닐고 있어요 먹이활동이 어려운 듯 보입니다 오후에 따뜻한 햇살에 비추고 가장자리부터 녹으면서 호수에 물이 보였습니다 가만히 쳐다보니 봄으로 가는 길목 모든 생명체들은 우수 절기를 아는 것 같았습니다. 2012년 2월19일, 화진포호수
사진을 바라볼 때 처음에는 아찔하고 어지러웠습니다 여러번 접하고 나서는 놀랍기도 신기하기도 하여 즐겨 보았습니다 세상에서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이 무엇일까요...? 생각도 했습니다 만약 이 사진을 보시구 어지러우시다면 여러번 보세요, 즐겁게 보시게 될것입니다 경기 여주 강원도를 다녀올 예정입니다 한달 전 큰 아들과 약속을 해 놓았기에 추워도 다녀와야 합니다 혹여 답글을 못드려도 이해해 주시면 상황에 따라 올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수가 다가오는 봄의 길목이지만 매운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하루에도 두 계절이 느껴지는 날씨라서 무엇보다 요즘은 건강이 최우선인 것 같습니다 맛있는 보양식 드시고 건강하신 봄맞이 잘 하시길 소망합니다. 2022년 2월18일 복담 인사 "I Will Be Right Here Wait..
9 잠시 웃어 봅시다. ♡♡ 어떤 사람이 갑자기 죽고 싶어 죽어 보려고 했답니다 그런데 멀쩡한 사람이 죽는게 쉽지 않았답니다 죽으려고 고생만 하고 맘을 바꾸고 열심히 살기로 했답니다. ♡굶어보자♡ 가장 먼저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하루동안 아무것도 먹지 말아 보세요. 《배고파 죽습니다》 ♡♡ 굶어도 죽지 않았다면 앞선 하루동안 못 먹었던 음식을 쌓아 놓고 다 먹어보세요. 《배터져 죽습니다》 ♡♡ 이것두 안되면 하루동안 아무 일도 하지 말아 보세요. 《심심해 죽습니다》 ♡♡ 그래두 안 죽으면 자신을 힘들게 하는 일에 맞서서 두배로 일해 보세요. 《힘들어 죽습니다》 ♡♡ 흑시나 안 죽으면 500원만 투자해서 즉석복권을 사세요. 그리곤 긁지 말고 바라만 보세요. 《궁금해 죽습니다》 ♡♡ 잠시 후 죽을랑 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