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이용노래 "잊혀진 계절" 담쟁이 넝쿨 사진에 넣어 만들어 봅니다. 본문
젊은 날에 잊혀진 계절을 부르는 30년 전에 이용님의 모습
이모습에는 더욱 애절한 감정이 들어갔습니다.
위에 영상과 아래 영상을 보셔요..(30년이 지난 현재의 모습)
더욱 계절에서 오는 느낌이 다릅니다.
한해의 끝자락에 서서 뚝뚝 흩날리고 있는
각기 다른 형형색색의 모든 나무들에 이쁜 잎새들이..
가야 할 때와 갈길이 어디인지 잘 알고 있는 듯 하지요.
영상을 보고 노래를 듣노라니 가슴에서 울컥!
내게 준 소중한 시간들을 그동안 무엇을 어떻게하며 살아왔을까...
잠시 눈을 감고 애써 기억 해내며 돌아 봅니다.
2012. 11.11.복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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