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입춘이 하루 지난 오늘 베란다는 봄이 찾아오는 듯 합니다. 본문
양란 세송이가 피었지요
아직 세 꽃봉오리가 남아 있습니다
언제 보아도 화사하고 고운 모습
더구나 추운 한겨울에도 쉼없이 피어서
바라만 보아도 흐믓하고 기분도 매우 좋습니다
제라니움이 이어이어 겨울에도 꽃을 피웁니다
양란 세종류를 심어둔 화분중 가운데 양란에서
꽃 한대가 서너달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공작 선인장이 엉뚱하게도 꽃 한송이를
추워서 그런지 활짝 피어나지 못한 듯 합니다.
다육이도 꽃대를 올렸습니다
시클라멘이 화분마다 가득 피어나네요!
겨울 대한 추위 끝나고 입춘이 가까이 되면
때를 알고 피어납니다
창 가까이 걸어둔 다육 식물들은 추위도 견디며
우측 화분에서는 작은 꽃송이들이 소복 올라왔어요~
추위 견디고 꽃을 피우는 베란다의 식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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