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하늘공원,(억새축제 10/18~ 24)

  상암동 하늘공원에

  억세축제는 10/18 ~24일까지

  축제 기간보다 한가할 듯 해서

  10/9 한글날 휴일이라 갔지만

  많은 인파속에 걸어가기도 힘들고

  전기차를 타려니

  줄서서 전기차 매표를 구입하는데 1시간

  표를 준비해서 전기차를 타고

  하늘공원을 오르는데까지 1시간 20분

  살맛나는 하루였지만요..

  줄서서 기다리는 것에 익숙지 않아

  두시간 20분 동안 무척 힘들었답니다

  억새,갈대밭을 돌아보며

  아름다운 가을이 깊어감을 느끼며

  시간상 한바퀴를 돌아보는 것이

  무리였고 반만 돌아보고

  줄서서 하행표를 들고 기다리는데 30분

  가을 하루가 짦듯이

  어느새 해가 넘어가는 중이지만

  많은 분들이 올라오는 듯 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에 피는 코스모스가 이쁘지요.

 

 

 

 

 

 

 

 

 

 

 

 

 

 

 

 

 

   억새/복담

    억새를 살핀다

   파아란 하늘보며

   긴팔 곱게펴고 한들한들 

   작은 바람에도 일렁이는

   우아한 자태로 틈틈히

   반갑게 흔드는 인사

   억새야 자유롭게 춤추어라 

   네 모습은 부드러운 긴손

   귀엽고 사랑스러워라!

   20191005 복담.

 

억새 /복담 억새를 살핀다 파아란 하늘 바라보며 긴팔 곱게펴고 한들한들 작은 바람에도 일렁이는 우아한 자태로 틈틈히 반갑게 흔드는 인사 억새야 자유롭게 춤추어라 네 모습은 부드러운 긴손 귀엽고 사랑스러워라! 20191009 복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