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영월 답방(선돌) 본문
1박2일의 영월답방 가을 여행
블라디보스톡에서 일어난 여행 일화
보드카 4병을 나눠마시고 깜빡하고
횡설수설 ~
치약,치솔을 달라고 여자방에 찾아와
재남:연숙- 연숙이가 준댔어:내가 뭘
화장:총무 - 회장:야 이자식아 정신차려 철석!
총무:방 빼줄께!
대화가 필요했어여~푸하하~
일년분 웃음을 이시간에 웃었네요...
내 모습은 셀카봉사진들
가을의 풍요를닮아 얼굴도 풍요~ ㅎㅎ
선돌에서 바라본 동강
아름다운 영월 동강의 선돌
가을 동창모임
잊혀진 세월
詩/문향란 너를 놓아 줄 때가 되었나 보다 그리 힘들어 할 줄은 전혀 몰랐기에 너에게 나는 허수아비에 불과했구나 다시는 말하지 않으련다, 너를 사랑한다고 두고두고 접하게 될 나의 우울증도 불면증도 가히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아 너를 얼마만큼 이해해야 좀 더 편히 지낼 수 있겠니 너의 말을 얼만큼 따라야 좀더 웃는 날이 많겠니 너를 놓아 줄 때가 되었나 보다 너의 지친 어깨 위로 나의 아픈 눈물이 흐른다는 것을 모를 거다 나의 머리칼이 짧으면 짧을수록 눈물이 메마른다는 것도 모를거다 내 마음의 변화는 너를 위한 것 두 번 다시 말하지 않으련다, 너를 사랑한다고 나 없을 때 한번쯤 생각해 보렴 적어도 너보담은 내가 안고 살아온 괴로움이 더 많을 테니까 |
'강원도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곤충박물관ㅡ2 (0) | 2019.10.29 |
---|---|
곤충박물관 (0) | 2019.10.29 |
태백산 단풍 (삼척으로 가던 중 차안에서) (0) | 2019.10.29 |
춘천 둥둥 아일랜드 수상 레저 카페 (0) | 2018.12.29 |
하조대 해수욕장 (0) | 2018.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