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복담

영월 답방(선돌) 본문

강원도

영월 답방(선돌)

복담이 2019. 10. 29. 21:48

 

 1박2일의 영월답방 가을 여행

 

 

 

  블라디보스톡에서 일어난 여행 일화

  보드카 4병을 나눠마시고 깜빡하고

  횡설수설 ~

  치약,치솔을 달라고 여자방에 찾아와

  재남:연숙- 연숙이가 준댔어:내가 뭘

  화장:총무 - 회장:야 이자식아 정신차려 철석!

                 총무:방 빼줄께!

  대화가 필요했어여~푸하하~

  일년분 웃음을 이시간에 웃었네요...

 

 

 

 

 

 

 

 

 

 

 

 

 

 

 내 모습은 셀카봉사진들

가을의 풍요를닮아 얼굴도 풍요~ ㅎㅎ

 

 

 

 

 

선돌에서 바라본 동강

 

 

 

 

 

 

 

 

 

 

 

 아름다운 영월 동강의 선돌

 

 

 

 

 

 

 

 

가을 동창모임

 

잊혀진 세월

詩/문향란 너를 놓아 줄 때가 되었나 보다 그리 힘들어 할 줄은 전혀 몰랐기에 너에게 나는 허수아비에 불과했구나 다시는 말하지 않으련다, 너를 사랑한다고 두고두고 접하게 될 나의 우울증도 불면증도 가히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아 너를 얼마만큼 이해해야 좀 더 편히 지낼 수 있겠니 너의 말을 얼만큼 따라야 좀더 웃는 날이 많겠니 너를 놓아 줄 때가 되었나 보다 너의 지친 어깨 위로 나의 아픈 눈물이 흐른다는 것을 모를 거다 나의 머리칼이 짧으면 짧을수록 눈물이 메마른다는 것도 모를거다 내 마음의 변화는 너를 위한 것 두 번 다시 말하지 않으련다, 너를 사랑한다고 나 없을 때 한번쯤 생각해 보렴 적어도 너보담은 내가 안고 살아온 괴로움이 더 많을 테니까

 

'강원도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곤충박물관ㅡ2  (0) 2019.10.29
곤충박물관  (0) 2019.10.29
태백산 단풍 (삼척으로 가던 중 차안에서)  (0) 2019.10.29
춘천 둥둥 아일랜드 수상 레저 카페  (0) 2018.12.29
하조대 해수욕장  (0) 2018.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