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셀카봉으로 담은 동창 친구들의 사진들이라 바라만 보아도 웃음을 주고,기쁨을 주고, 행복을 준답니다 내게 이런 다양한 친구가 옆에있고 함께 한시대를 살아가기에 이 가을이 더욱 소중했고, 행복했고, 건강에너지를 전해 받았습니다. 2019년 12월5일 복담씀 총동창모임 영월답방 제주나들이 '선녀와나무꾼,거문오름길' 제주 중문 대명 비발디 산책 영월 장릉과 선돌 상암동 억새축제 '세상에서 제일예쁜 내딸' 드리마 중 수목장 느티나무 .화천.춘천 나들이 중 춘천 화천 나들이 가을이여! 가을이 떠났어도 행복은 남아있네 친구들의 모습.. 얼굴.. 표정.. 웃음.. 이름.. 곱고 고운 단풍과 함께 마음에 채곡채곡! 20191205,복담

친구 친구 관계를 오랫동안 유지한다는 것이 쉽고도 어려운 일이란 걸 오늘도 배워갑니다 여자들은 오고가는 말 때문에 잦은 오해가 생겨 관계 사이가 더욱 악화되어 배신감,서운함속에 삐쳐있을 때 화해의 시간이 길어지기도 하죠 나의 절친 친구 동창이라도 항상 다독여주고 잘못할 ..

현준호(1889~1950) 호남권 최초의 호남은행(광주은행)을 설립한 재력가이자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의 조부이다. 새우젓은 오월에 담근 것은 오젓, 유월에 담근 것은 육젓, 가을에 담근 것은 추젓이라 하는데 각종 염증, 암, 치매 예방에는 추(秋)젓 김장용으로는 육젓을 최고로 친다. 새우젓 ..

이번 여행은 먹으며,걸으며,쉬러 왔지만요, 계획대로 되었답니다 이틀동안 비가 내려 조금은 아쉽기는 해도 더욱 푹 쉬며 잘 먹었습니다, ㅎ~ㅎ 귤 농장에 방문하면 사진을 ㅎ~ 이귤은 매우 달콤하고 적당히 새콤 맛이좋았지요 그래도 금귤이 맛은 좋은데요 가격이 무척 비싸던걸요 만원..

우뚝! 성산일출봉 이곳은 방문하는 때마다 언제나 바람이 세고 안개도 가득 피어나고 기후가 좋지가 않았어요 오늘도 어김없이 흐리고 바람이 .. '오조해녀'전복죽과 문어,소라 점심을 맛나게 먹고 서귀포로 향합니다 성산일출봉에서 서귀포로 오는 도로 거문오름길에는 흐드러진 억새밭이 가을의 풍경을 알려주고 바람에 하늘거리는 억새가 여유롭게 오름길을 가득채웠습니다 제주 거문오름길에는 고운 단풍으로 가을 풍경을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억새로 가득 핀 오름길 도로 언덕을 바라보며 가을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친구야, 함께 동행하고 행복한 웃음 보여줘서 고마워! 억새소리 들으며~ 거문오름길 억새가 오름길에서 잠시 쉬어가라 손짓하며 숨이 멈추듯이 마음을 빼앗아 억새길로 현옥되어 함께 춤을 숨어우는 바람소리 억새소리 통나무 집 ..

가랑비가 내리는 밤 8시 식사후 걷습니다 천제연폭포 아래 오작교형태의 선임교 불빛이 보입니다. 야경

이번 여행은 먹으며,걸으며,쉬러 왔지만요, 이틀동안 비가 내려 아쉽기는 해도 더욱 푹 쉬었지요 이틀동안 비가내려 우의를 구입하고 천제연길로 산책 셀카봉이 고장나서 고무줄로 묶고 임시로 ㅎ~ㅎ 정원에는 꽃들이 화사합니다 저녁은 흑돼지오겹살 구이집에서 편한 세상입니다 아들,며느리가 예약해준 일식집에서 점심 제주 서귀포 대영일식

가을 분위기 같지않은 풍경이었어요(11월28일) 흰동백꽃 내가 머문 중문 천제연 앞 팬션 3층에서 담은 한라산 풍경

제주에 도착하고 이튿날까지 비가내린후 삼일째 아침입니다 오늘은 맑을 것 같이 한라산에도 안개가 걷쳤어요 중문단지 팬션3층에서 담은사진 아침 햇살이 빛추니 구름이 둥실 한라산에서 숨바꼭질 맑은 햇빛이 비춰서 그래도 다행이네요 제주에는 가을이라고 느껴지지않아요 귤 농장..

고향이 제주도인 나의 둘째 며느리 덕분에 비행기표를 준비해 주어 초겨울속에 제주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답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머물다 가시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중문 주상절리 셀카봉이 넘,좋아서 동공이 사시가 되었죠! 캬캬캬~ 여행중엔 셀카가 최고죠! 나의 절친과 둘이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