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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즐거운 초겨울의 하루 '11/3 본문

기쁨과 절친

'즐거운 초겨울의 하루 '11/3

복담이 2019. 12. 4. 12:52



            친구


         친구 관계를 오랫동안 유지한다는 것이

         쉽고도 어려운 일이란 걸 오늘도 배워갑니다

         여자들은 오고가는 말 때문에

         잦은 오해가 생겨

         관계 사이가 더욱 악화되어

         배신감,서운함속에 삐쳐있을 때

         화해의 시간이 길어지기도 하죠

           나의 절친 친구

           동창이라도 항상 다독여주고

         잘못할 때는 살며시 충고를 해주고 

         늘 따듯이 보듬어 주고 있어

         긴세월 동안 다툼 없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었죠!

         둘이서 여행을 다니며 서로를 알아가고

         작은 선물이라도 손에 꼭! 넣어주며

         사랑을 전해줍니다

         내게 늘 언니같이 푸근하게 대해주는

         친구가 있음에 자랑을 하렵니다

         본인보다 친구의 마음을 배려해주는

         푸근한 마음씨

        " 야! 우리 이렇게 하면 어떨가...?

         그래 좋은 생각이야!"

         이런 친구가 내게있어

         오늘도 행복을 가득채워갑니다

         고마워! 친구야~

         네가 내곁에 있어 더욱 행복해!

         2019년 11월3일 복담씀

        

        

 

 제주도에서 맛나게 먹었다고

절친 친구는 생갈비를 맛보게 해줬습니다


 

 

 

 

 

 부천에는 내가 살고있는 일산보다 보름정도 늦어가는 듯  

고운 단풍이 그대로 있어서 기쁘고, 반갑고, 놀랬습니다



  




 

 비가 뿌리고 어둠이 내린 날씨라도

우산을 받쳐들고 걸으니 기분은 좋습니다.



 생갈비 점심,전신 맛사지를 받은 후

비가 후둑후둑 떨어지는 어두운 날씨..

저녁은 간단히 베트남 쌀국수로~





   
친구야!
푸근한
네가있어
난
언제나
행복해!
늘
즐겁고..
고맙구..
그리고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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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