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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직접 요리로 '찹-스테이크 점심' 분위기 쇠고기를 한입 크기로 썰어서 간한 뒤, 파프리카, 양파, 미니 새송이, 마늘 등과 볶아서 만든 요리다. 여기에 스프, 샐러드와 와인이면 분위기 업이다. 직접 만든 소스로 다양한 맛을 내었으니 느낌이 좋고 부드러워 씹기도 맛도 일품이다. 이런 분..
가정요리 배우기/1석2조/일거양득 매주 월요일(10:00-12:20/울산시설관리공단(대공원)/강사 김미현) 가정요리를 배우는 날이다. 젊은 새댁들과 함께 4인 1조다. 선생님의 설명이 부담스럽지 않으니 가벼운 시간이다. 첫째 요리를 손쉽게 배우고 둘째 점심 한 끼 해결이다. 그뿐인가? 셋째 남은..
요리로 새로운 가족문화 만든다 울산가족문화센터가 그 주역이다. '김미현의 가정요리' 강좌 참가다. 처음은 설렘이 있었다. 3개월을 다니고 나니 이제 생활이 되었다. 월요일 점심은 어울려서 밥 해 먹는 재미로 솔솔하다. 배우고 함께 체험하면서 익힌 요리는 가족의 입맛을 맞춘다. 굶..
여행을 하다 재래시장을 가면 그나라 사람들의 삶과 일상이 보입니다 생선 상점이 있다는 표시같습니다. 누런 길죽호박 멜론이 정말 값도 저렴했고 맛이 좋았습니다 넘,맛이 좋아 울란우데 '러시아령'에서 두개를 사서 몽골리아까지 가지고 와서 먹었답니다,^^ 상점 운영을 하시는 울란우데분들이 무척 친절하셨습니다 본인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라고 하십니다.ㅎㅎ 이곳에 모든 과일들이 당도가 높습니다. 특히 '호박'같은 '멜론'이 정말 맛이좋았습니다. 날씨가 8월이라서 그런지 무척 따겁고 더웠습니다 과일이 단맛을 내는 이유를 조금알기도..^^ 이곳은 어린이집 나무 울타리랍니다 시장에서 호텔까지 한참을 걸아가는데 무지개 나무 울타리가 동심의 세계로 이끌어줍니다 어린이처럼 마구 뛰어 놀구 싶은 충동이 일어나요~ㅎ~
봄을 재촉하려는 듯 빗방울은 온종일 부슬거리고 매화 피어나는 계절이 되었지만 봄나들이가 어렵습니다 마음만은 여유롭게 여여하게 소중한 하루 이어갑니다 2020 0212 복담
지칠때 힘을 주는 격언들 장부라도 청년기는 그리워지는 초년이나, 군자라도 노년기는 서러워지는 만년이다. 노년기에 서럽지 않으려면 자식들 보다 배우자를 먼저 챙겨라. 청춘 경험이 있는 노인은 청춘을 잘 알지만, 노년 경험이 없는 청년은 노년을 잘 모른다. 연륜의 너그러움에서 우러나오는 여유로움으로 더욱 원숙미를 보여라. 누구나 청년기는 반복하고 싶은 세월이나, 누구나 노년기는 거부하고 싶은 세월이다. 세월의 흐름을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를 즐겨라. 노년에 미색을 탐하면 망신을 당하기 쉽고, 노년에 재물을 탐하면 재앙을 당하기 쉽다. 초년의 건강이 노년까지 가기란 쉽지 않고, 초년의 호강이 노년까지 가리란 쉽지 않다. 노인이 명예를 얻는다면 훨씬 큰 보람이나, 노인이 명예를 잃는다면 훨씬 큰 망신이다. 명예는..
화사하다,아름답다,멋지다 그 어떤 글로도 표현이 부족합니다 정말 훌룡하십니다 죽도 선생님 2020 새해 작품을 감상하며 훌륭한 서각예술 작품 공예를 하시면서 시와 함께 땀을 흘리시며 작품을 정성과 열정을 다해 이뤄내시고 삶을 아름답게 가꾸어가시는 죽도 선생님의 새해작품 知,..
유명인의 유머 미국의 정치인들은 대체로 유머를 잘 구사한다. 연단에 서면 먼저 유머로 폭소를 터뜨려 긴장된 분위기를 풀고 상대방을 공격 할 때도 직공보다는 유머를 통한 간접공격을 하는 경우가 많고 상대방도 재치있는 유머로 되받아쳐서 승기를 잡으려 한다. 한국의 정치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