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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立春 立春을 맞이하고한해의 새 기운을 받으시면서2020 庚子年은더욱 복되시고건강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立春大吉(입춘대길) 建陽多慶(건양다경) 입춘을 맞아 새봄이 되어좋은 일이 생기고새 기운으로 한해를시작하여 경사스러운 일이 많기를 기원 합니다. 입춘이지만 소한,대한 보다유난히 바람도 차고 춥습니다감기 조심하시고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2020 02.03 복담 아파트 중문에 붙인 입춘첩 유년 시절에 입춘첩을 할아버지께서 쓰시면 옆에서 먹을 갈았던 탓에 어깨 넘어로 보았지요 붓펜의 먹물이 말라서 잘 쓰지 못했습니다 잘난척을 하니 쑥스럽기도 하구 행복하기도하구~헤헷 저 잘난맛에 산다는 말이 이런거였구나... 주절거려보았습니다,ㅎ~ 부끄~
겨울내내 피는 기린초 20200202 베란다 살펴보았더니 꽃이 피고 ..지고.. 언제 봄 부르스 음악 무대를 설치했냐고! 이쁘고 이쁘네 내 친구들.. 20200202날 신비디움 꽃대가 보이시죠! 말량광이 '복담할미' 요렇게 꽃 가꾸고 얌전할 때도 있시유~ 둥기당따 ~ 뚱당따... 자랑도 행복이구나아~ㅎ 아저씨 만큼 나두 춤 할줄 아는데... ㅋ~ 귀한 숫자 20200202 오늘은 천년에 한번 있을 수 있는 숫자 20200202 거기에 2,22분 이었음 더 좋았을 걸 기념을 하는 날 기쁘다 그냥 좋다 왠지 좋은 날 이런날이 있어 행복했고 좋았다 20200202,복담 귀한 숫자 20200202 오늘은 천년에 한번 있을 수 있는 숫자 20200202 거기에 2,22분 이었음 더 좋았을 걸 기념을 하는 날 기쁘..
관심글로 저장하기 눈(雪) /복담 하얀 눈송이가 모여서 세상을 깨끗이 만들었네요 아이들은 썰매를 타느라 추운줄도 모르고 씽씽~ 그냥 바라보는 것만도 즐거워 입가에 보름달 뛰웁니다. ...더보기 2017 0107 오전 9시 카카오스토리에서 옮김 2019년과 2020년 사이 겨울에는 눈이 내리지않았지요 그리운 설경을 바라보며 행복을 채웁니다 20200202 복담 늘 幸福하세요 오늘도 내일도 幸福하세요... 늘 幸福하세요 스위스 여행중 융프라우에서 아름다운 설경을 맘껏 보았습니다 융푸라우 정성 발코니로 나가서 사진 찍을 시간에 넘,춥고 눈은 날리고 ... 에궁~눈을 뜰 수가 없었어요 ... 2017년 3월25일스위스 3월의 스위스 융프라우 해발 3.450 미터 많은 여행객들속에 인증샷은 남기고 싶었습니다 융푸..
샹송은 프랑스 사람들이 널리 즐겨 부르는 가요예요. 샹송은 중세 시대에 시작되었는데, 그 기원은 12세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 당시에는 아름다운 시와 음악이 합쳐진 형식이었는데, 발전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지요. 프랑스 사람들은 무엇보다 샹송의 가사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
뿌연 미세먼지 로 가득한 2020,2,2. 아침 하얀 꽃송이 눈꽃송이 날리는 멋진 노래를 보내주신 일산선생님 감사합니다. 20200202 복담씀 * 눈이 내리네 (Tombe la neige) - 아다모 아다모가 1963년에 작사 작곡했으며 눈이오는 밤에 연인의 방문을 기다리는 애절한 마음으로 노래를 합니다 * Tombe La Neig..
침묵 멍 시간이 많아진 요즘입니다그냥 멍~멍 한곳만을 바라본 것이침묵이었을까요... 이제껏 살면서 침묵을 하는 방법을 몰랐습니다오늘 우연히 새벽녘에 이문서 저문서 들추어 내다가비로서 침묵의 방법을 조금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2020 2,2.복담 20200202 귀한 날입니다 침묵하는 법 우..
하늘이 화가났을까!! 미세 먼지로 온통 뿌연 답답한 세상 새봄의 설렘도 잠시... 신종바이러스로 집안에 콕! 씁쓸하고 답답한 2월의 첫날 하얗게 내리는 눈이 더더욱 그리워지는 날 2019년~2020 동절기에는 눈이 내리지않았지요 2016년 1월은 자주 눈이내렸어요 1월19일에는 어찌나 눈이 펑펑 ..
충청도의 겨울은, (2016년,1월의 소한과 대한사이) 유난히도 눈이 많이 내려 쓸어 내느라고 고생 좀 했습니다 요즈음 엄지 손가락이 아프고 힘을 쓰지 못해 한약방으로 침을 맞으러 다니느라고 일산에서 마석까지 에그긍~ 가고오고~4시간을 소요하면서 온종일 정말 어지러울 정도로 .. 하루하루 살아 간다는 것이 그리 만만치 않아요! 미처 생각지 못하는 일들이 발생하네요~ㅠㅠ 그렇지만 이렇게 고드름을 보면서 몸은 따라주지 않더라도, 마음으로는 뛰고 날듯 웃을 수 있는 시간들이 더 많음에 감사를 드린답니다. 2016년 2월4일, 입춘날 복담씀 눈이 녹아 내려 창문의 길이 만큼 우아~~~!! 굵고 긴 '고드름이, 되었습니다. 공기가 맑은 산골에 이른 아침은 춥고 춥지만.. 기온이 오르자 눈이 녹아 내려서 그대로 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