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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일상 평범했던 일상이 내게 큰 축복 이었음을 코로나19로 깨닫게 되네요 꽃피는 새봄맞이 봄이 되면 만나자는 모든 약속 2019년 송년 때 굳게 다져놓고 이제나 .. 저제나 .. 먼 하늘 자주 바라보는 이상스런 병만 키우는 나날들 아니 요즘의 일상이 되었네요 평범했던 지난 날들이 행복이었고 축복이었어요 앞으로도 더 큰 축복이 주어지리라는 희망을 키워봅니다 찬바람 속 긴 겨울을 견디어 온 새봄 곱고 예쁘게 피어나는 꽃들 생각하며 활짝 웃어봅니다. 20200313 /복담 세상에서 가장좋은 벗은.. 세상에서 가장 좋은 벗은 나 자신이며 가장 나쁜 벗도 나 자신이다 나를 구할 수 있는 가장 큰 힘도 나 자신 속에 있으며 나를 해치는 가장 무서운 칼도 나 자신 속에 있다 이 두 가지 자신 중 어느 것을 쫓느냐에 따..
풍란을 한낮에 볼때에는 그저 많은 식물중에 풍란이려니.. 생각이 깊어 잠을 놓친 늦은 밤 멍! 바라보는데, 눈 시선이 풍란으로.. 밤에 바라보니 하얀 뿌리가 불빛에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13년 동안 키워 온 소엽풍란 한밤에 우두커니 바라보니 우동같은 쭉쭉 뻗어나간 뿌리 왠??? 국..
부부가 지켜야 할 교통법규 열 가지를 소개합니다. 1. 일방통행 - 부부간에 일방통행은 없습니다. 언제나 쌍방통행입니다. - 너는 너, 나는 나 하는 식의 일방 통행자는 부부 교통법규의 첫째 항목에서 딱지를 떼어야 합니다. - 모든 문제는 대화와 협조 속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2. 차간 거리유지 - 앞차와 뒤차가 너무 가까우면 충돌하기 쉽고, 너무 멀어지면 다른 차가 끼어듭니다. - 부부간에 지나치게 가까우면 존경심이 없어져 충돌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반대로, 상대에게 너무 무심하거나 냉정하게 대하면 부부 사이에 제3의 인물이나 장애물이 끼어들 수 있습니다. - 따라서 부부사이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3. 경적금지 - 자동차의 경적으로 인한 피해가 큰 것처럼, 당신의 높은 목소리는 상..
이율곡의 어머니. 예술가이자 현모양처의 대명사 신사임당(申師任堂) 신사임당...본명은 인선...( 1504~ 1551). 그는 강릉 북평에서 태어나 성장하였으며, 19세에 이원수(李元秀)와 결혼한다. 결혼 몇 달 후, 아버지가 죽자 친정에서 3년상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 왔다. 이후 시가(媤家)인 파주 ..
조선 명기(名技)들의 시(詩) 음미해 보세요! 그대에게 봄 오고 그댄 오지 않으니 바라보아도 바라보아도 덧없는 마음 들여다 보는 거울엔 먼지가 끼어 거문고 가락만 달아래 흐르네 부안기생 매창 취하신 님께 취하신님 사정없이 날 끌어단 끝내는 비단적삼 찢어놓았지 적삼 하날 아껴서 ..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아름답게 그려내 우리민족이라면 누구나 좋아하고 즐겨부르는 " 고향의 봄"은 이원수 선생이 어린 시절을 보냈던 창원 소답리 일대의 아름다운 경험을 풀어내 지은 작품입니다. 이원수 선생님과 그의 아내 최순애 여사 이원수 선생님이 앉고 있는 야옹이 이름은 나..
여자 셋 모이면 접시가 뒤집어진다는 말 다섯이니 아롱이 다롱이가 있습니다 다섯자매 만나면 난리도 아니 전쟁터랍니다 그건 세세히 말할 수 없어요 ㅋ~ 즐거운 나들이- ---------------------------- 아으으~~ 행복합니다! 바람이 세차서 모자가 벌떡 섰슴당! 하하하하하~~ 지금 밟고있는 이 초원이 다 내것 같아욤! 동생들을 흔들어 놓았어요!키킥~ 스마트폰으로는 어설픈 내 기술!~~ㅠㅠ 우리 셋째 걱정하지 말거래이!ㅎㅎ 훨훨 바람따라 날아갈련다! 훨훨훨 ~~ 아이구 ~~몸이 무거워 날지못하겠당! 그네라도 타고 멀리 날아볼까나! 발판이 좁아 무서워서 일어서지는 못하더라도 영차영차~~ 바이칼호수에 세찬 바람속에서 반짝 비추는 저녁 햇살이 어찌나 크던지여~~ 우아아! 바로 쳐다볼 수 없이 눈이 ..
말 한마디가 당신입니다 말 한마디로 당신은 평가받습니다. 좋은 말을 하면 좋은 사람이 되고 아름다운 말을 하면 아름다운 사람이 됩니다. 말 한마디가 당신의 이웃입니다. 친절한 말을 하면 모두 친절한 이웃이 되고 거친 말을 하면 거북한 관계가 됩니다. 말 한마디가 당신의 미래입니..
새봄은 여기에 봄,봄,봄 봄이왔어요 들에도.. 산에도.. 냇가에도.. 내 마음에도.. 모두의 마음에도.. 봄이 찾아왔어요 눈도 바빠져요 귀도 바빠져요 발도 바빠져요 손도 바빠져요 바쁜 날개짓 산속에 참새들 들녁에 직박구리들 바다 갈매기들 봄.봄.봄 새봄이 왔어요! 20200303 /潭 You totally read my mind. I can read your my mind. cotton-fields-line-dance-youtubemp3free.
온세상 100개국에 입국 금지국이 된 '우리나라' 갈길이 막혀있는 한심스런 새봄을 맞았다 꽁꽁!! 얼음이 된 하늘 길,바다 길 2020년 새봄에는 추억여행으로 다닐 수 밖에요.. 2018년 3월21일 프랑스 파리 세느강 유람선에는 무척이나 추웠지요 에펠탑을 오르는 입장표에 검색대를 지나는 기다림이 어찌나 힘들던지요 지나고 보니 그때가 가장 아름답고 멋진 여행이었습니다. 2018년 2월27일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수상보트로 이동하며 돌아보았을 때 그 기분은 세상 처음 경험해 보았던 설레임 지금도 잊지못할 추억으로 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