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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아기 예수님"의 모습으로 이세상에 오신" 예수님"을 축하드리고 경배합니다. 성탄절에 아기 예수님으로 오시는 예수님 코로나 19로 불안하고 어둡고 두려운 마음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평화와 기쁨을 주소서! 특별한 성탄 트리가 있어서 불을 켜고 카드를 한장 만들어 이름을 쓰고 마음모아 소망하며 트리에 걸어 놓았습니다 2020년 한 해를 함께 해 주신 블친님들, 지인님,가족,친지,친구님들께 기원드립니다 예수님께서 주시는 성탄의 축복으로 우리 모두가 기쁘고 평화로운 삶을 살아 가도록 지혜를 주시고,이끌어 주소서! 오랫만에 볼펜 글씨를 쓰려니 글씨가 잘 써지지 않았어요 그냥 이쁘게 보아 주셔요 혹여 이름이 빠질 수 있지만요.. 기억하고 찾겠습니다 지송님 죄송합니다 잘못 포스팅 되어 댓글을 이곳에 옮겼습니다 아기..
크리스마 트리에는 어떤 의미가 있나요?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와 생명나무를 상징 옛 이집트. 로마 축제서 나무장식 유래 성체 뜻하는 흰 구슬과 별등으로 꾸며 크리스마스트리는 여러 기원설이 있어요. 고대 이집트에서 동지 축제에 사용한 나뭇가지 장식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고 로마 축제 행렬에서 사용한 촛불을 단 월계수 가지 장식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는 등 세속 축제에서 기원했다고 추측되죠. 전나무를 사용하는 것은 8세기 경 독일에 파견된 선교사 오딘이 신성하다고 여겨지는 떡갈나무에 사람을 제물로 바치던 야만적 풍습을 보고 그것을 중지시키기 위해 옆의 전나무를 가리키며 이 나뭇가지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라고 설교한데서 비롯되었다고 해요 실질적인 문헌 증거로는 1605년 프랑스..
매듭이 있다면 풀고 가야하겠습니다 세상 살면서 어찌 나를 싫어하거나 질시하는 사람이 없겠습니까? 내가 잘 나가던 못 나가던 질시하는 이웃은 있습니다. 그 문제를 잘 헤아리는 지혜가 그 사람의 인생의 길을 결정해 주는 지표인 것입니다. 사람들의 심성은 대개가 남을 칭찬하는 쪽보다 남을 흉보는 쪽으로 치우쳐져 있습니다 치우쳐져 있는 것을 바르게 세우는 것이 교육이요, 수련이며, 자기 성찰인 것입니다 그 모든 수단들이 자기에게 도전하는 적을 없애는 좋은 방법입니다 그래서 옛말에 이렇게들 말하지요 백 명의 친구가 있는 것보다 한 명의 적이 무섭다고 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백 명의 친구가 나를 위해 준다 해도 한 명의 적이 나를 무너뜨리기엔 충분한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 사는 것을 뒤돌아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
스마트 폰으로 보시려면 우측 화면 아래를 터치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 편집은 2015년에 만들었습니다 요즘은 스위시 사진 편집은 모두 지워지고 없어졌습니다 동영상으로 변환을 한 것만 이렇게 남아있는데요 언제 이것도 없어질지 모르겠습니다 재 사용함을 이해 해 주셔요. 사랑하는 동생들 늘 건강하시게! 힘들겠지만 잘 극복 하시고 늘 건강하시길요 천사님 우리를 위해 기도 해 주세요 개구쟁이 손자 입술이 부르트고 상처가 나도 마스크는 늘 필수로 잘 참아줘서 고맙다 마스크 끼고도 명랑하고 곱게 크는 손녀 파이팅이다! 함께 해온 선배님, 후배님 사랑합니다 메리 크리스머스! 유난히도 힘들었던 2020년도 한해 였습니다 모든 어려움 함께 극복 해 주시어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이 세상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없어지는..
이사진은 팥물을 묽게 쑤어낸 죽이랍니다 빨간 팥이어야 하는데 검으스름한 팥이 있어서 죽을 쑤어봤어요 그런데 빨간색 팥과 다름이 없어요,다행이랍니다 첫번째는 옹심이를 작게 넣은 것은 보이지 않더라구요 두번째 크게 빚었더니 풀어지지 않더군요 오랫만에 팥죽을 쑤었더니 어설프더라구요 곱게 팥을 갈은 것과 팥을 통째로 넣은 것과 두가지로요 90세 아버님이 계시어 동지는 반드시 죽을 쭤야합니다 됨직하게 만든것과, 묽게 두가지로 만들었습니다. ::동지의 유래:: ( 12월 21일)은 24절기 스물두번째 절기인 동지(冬至)랍니다. 동지는 1년 중에서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인데요, 하지만 선조들은 반대로 이날부터 낮이 길어져 ‘양(陽)’의 기운이 싹트는 날로 믿고 설 다음가는 ‘작은 설’로 여기는데 부터 시..
예전보다 조금 빠르게 추위가 다가온 올 2020년 12월에는 유난히도 어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갑작스런 한파의 날씨라서 그런것도 있지만요.. 더욱 큰 영향은 세계적으로 공포감이 휩쓸고 있는 코로나 팬더믹의 원인도 어려움을 더욱 키우고 있습니다 이럴수록 우리에게 큰 힘이 되는 것이 따뜻한 말과 따뜻한 사랑의 마음이겠지요 복담은 마음으로라도 불을 지피고 사랑의 온도를 높여 보겠습니다 밤 사이에 눈이 내리고 깊어진 겨울속에 찬 공기는 더욱 곳곳을 파고듭니다 따듯한 방과, 따듯한 음식이 그리워지는 날입니다 옥수수 따뜻하게 쪄 놓았어요 강원도 찰 옥수수 드시고 잠시 추위에 따뜻히 쉬어가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기억해 주시고 사랑과 관심으로 복담 블방을 찾아 주시어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모든 어려움 잘 극복하시고 늘 평..
첫 눈이 내린 후 날씨가 추워져 따뜻한 모피 목도리를 찾아 보았어요 최근에 전혀 꺼내 본 기억이 없었고 사용한지 오래되어 생뚱맞아 보였습니다 투박하고 어머님 것 물려받은 듯 했어요 요즘 이런 목도리 한 사람 없잖아요 목에 둘러보니 따뜻하긴 한데요... 산속에서나 사용하면 딱일듯 하네요 좋은 상품이라도 유행이 지나면 모든 상품이 볼품없고 ... 그렇습니다 그밖에 모피 넓은것 좁은것..등 예전 동생들과 몽골에서,중국에서 여행 갔다 구입한 것이 여러종류 이젠 외출할 일 없으니 무용지물... 강원도 추운 곳에서 자란 유년시절 아버지께서 토끼털, 족제비털로 무장을 해 주셨던 추억들.. 그래서 모피를 더욱 선호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금은 고향에도 자주 갈 수 없구요 마트에 나갈 때라도 아끼지 말고 사용해야겠어요 앞..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기쁨을 많이도 누려왔다 저절로 이루어진 축제라고 생각하며 지나온 시간들 그저 기쁨이 되어 마냥 좋아만 하고 보냈던 순간들 감사를 몰랐다는 생각을 하며 반성을 해 봅니다 좋은 것이라면.. 어느 곳이라도.. 어렵고 힘겹더라도.. 반드시 목표 달성을 위해 얼마나 욕심을 내며 지내왔던지요 자연은 우리에게 모든 것들을 제자리에 두라고 하고 함께 모여 즐기는 것도 가족들과 함께 기쁘게 식사를 나누는 것 조차도 거리를 두라고 이 추워지는 겨울 생각하게 하고 말을 막으며 쉬어가게 합니다 에효~ 그동안 많이도 즐겼나 봅니다. 생각날 때 주저말자 (결심) 요즘 나태해진 마음속에 깊게 자리한 한가지 미루는 습관에 점점 빠져들고 젖어든다 가끔은 조금 뒤에..라고 미루는 여유가 생활속에 촉촉히 스며듬을 느..
1.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눈이 펄펄 내리고 있는 중이라 사진이 뿌옇습니다 4일동안 매일 흐리더니요.. 이렇게 많은 (初雪) 첫 눈이 내릴려고 준비 했었나 봅니다 2. 오늘은 주일 12월13일 새벽부터 첫 눈이 무척 펑펑 쏟아지고 있습니다 마음으로는 오랫만에 근 일년을 기다리던 初雪 기분은 유년시절 동심으로 돌아가 '펄펄 눈이옵니다' 란 동요를 부르면서 은근 눈길에 넘어지는 추위가 걱정되네요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춥지만요, 활기찬 날들 보람된 12월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12월13일 첫번째 눈 오는 날, 복담드림
내가 빛이나면 내 인생이 화려하고 내가 사랑하면 내 인생은 행복이 넘치며 내가 유쾌하면 내 인생에는 웃음꽃이 필 거예요 오늘 하루도 웃음 가득한 행복한 하루 되세요! 복담드림 2019년의 동창들과 저녁 식사및 2차,3차 송년모임을 마치고 아루누보호텔 일박 후 오후는 피곤이 쌓이는 데도 양수리 테라로사 커피집으로 나들이~ 옛시절의 기분을 누리는 건 나이가 들어도,몸이 불편해도 잊지를 않았답니다 ㅎ~ㅎ 그래도 친구가 가자~ 하면 좋아! 오케이~ 무조건 따라 나서야 함을 지금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추억을 만든 시간이 얼마나 다행이었는지요.. 많이 피곤하기는 했지만요 그래도 달콤한 커피와 케익은 꼬옥! 나누고 싶었습니다 복담이가 무척 잘 했던 것 같네요 사고 후유증으로 몸이 조금 힘들었거든요 카푸치노,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