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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따끈한 허브차도 좋아요 마음에 드시는 예쁜 찻잔 고르시어 마음 편히 맘껏 드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복담 블방에서 행복 채워가시길 소망합니다. 오늘은 포근한 네번째 주일 여유로운 마음으로 건강을... 행복을 ... 기쁨을 ... 함께 나누고 싶었어요. 기쁘게 나누고 싶었어요 행복 가득 담겨진 예쁜 잔에 차와 커피를 나누고 싶었어요 오늘은 기쁜일만 있을거예요 그리고 좋은일만 만들거예요 나눔을 생각하며 웃어보니 기쁘고 행복해 졌어요 유쾌한 리듬에 짠짜라~ 좋은일만 생길거예요. 20210124/복담
중요한 디딤돌 춥고 긴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면 언땅들이 조금씩 녹으며 흙들이 질척 해 집니다 매일 걷고 디뎌야 하는 현관 앞 길이 미끄럽습니다 디딤돌을 놓으면서 안심하게 걸을 수 있게 하지요 다양한 디딤돌이 출입구를 아름답게 꾸미고 고운걸음 행복한 마음 가득 우리의 디딤돌 디딤돌을 생각하며 포스팅을 헸습니다 겨울 속 찬 공기가 춥게 느껴집니다 끝까지 조심 하시어 건강하신 봄 맞이가 되시길 빕니다. 2021년,1월22일 복담 사각 대리석 디딤돌 둥근 참나무 나이테 디딤돌 화강암 디딤돌 /복담 걸음 걸음 사랑의 디딤돌 발을 옮기면 행복이 가득 웃음이 생글 기쁨이 퐁퐁 편안한 발걸음 고운 발걸음 기분을 좋게하는 멋진 디딤돌 20210122 /복담
남 편 나 무 (KBS라디오 여성시대에서 소개된 글입니다.) 노래 - 헨렌 피셔의 The power of love 언젠가 부터 나에게 남편이라는 나무가 생겼습니다. 바람도 막아주고, 그늘도 만들어 주니 언제나 함께 하고 싶었고 사랑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오랜 세월을 같이 하다보니 언젠가 부터 그 나무가 싫어 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나무 때문에 시야가 가리고 항상 내가 돌봐줘야 하기 때문에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할 때도 많아졌기 때문이지요. 비록 내가 사랑하는 나무이기는 했지만, 때로는 귀찮게 하고 날 힘들게 하는 나무가 미울때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아주 가끔이지만 이 나무는 나에게 괜한 짜증과 심술을 부리기도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부터 나무는 시름시름 아프며 시들기 시작했고 말라가기 시작했습니다...
대화를 잘 할 수 있는 5가지 포인트 상대방 말에 맞장구 쳐주면 상대방은 이해받고 공감 받고 있다는 느낌을 들게 해준다 대화를 잘 못하는 사람도 상대방의 말에 간단한 맞장구를 쳐주면 어느 정도 대화를 이어갈 수 있다 또한 상대의 말에 맞장구를 쳐주면 말하는 사람은 더 흥이 나서 말하게 되고, 대화는 더욱 매끄럽게 이어간다 맞장구는 대화의 리듬을 만든다. 남녀 간에 대화하는 목적은 다르다 남자들의 대화는 정보 교환이 목적이다 그래서 남자들은 뉴스나 시사 프로그램을 좋아하며 그곳에서 정보거리를 찾는다. 그러나 여자들은 가십거리를 좋아해도 정보거리는 좋아하지 않는다 여자들이 대화를 나누는 목적은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는데 목적이 있다 그래서 여자들의 대화는 일정한 주제도 없고 알맹이도 없다. 남자가 말이 없고,..
시인 박인환님"세월이 가면" 시를 노래로 만들어 가수 박인희가 불렀습니다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 바람이 불고 비가 올 때도 나는 저 유리 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고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의 호수가 가을의 공원 그 벤치 위에 나무잎은 떨어지고 나무잎은 흙이 되고 나무잎에 덮혀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1. 박인환 님의 유명한 대표작 "목마와 숙녀" 2. 필레약수와, 필레온천 강원도 인제 내설악 산에 온천이 있습니다 온천물이 해발 500고지에 무척 매끈하고 내설악의 풍경을 바라보며 즐기는 노천탕도 있어 한결 더 기분이 좋았습니다 온천 후 몸이 편안하고 한결 가벼워진 느낌입니다 시간이 되시면 강원 인제 내설악 ..
안녕하세요 날씨가 매우 추워졌습니다 대한 추위 때문일까요 그래도 내 고향 인제 만큼은 춥지 않을 듯 합니다 예전에는 춥기도 하지만요 쌓인 눈도 많았는데요 눈도 무척이나 많이 왔었지요 봄이 되어도 펑펑 ~ 4월까지도 눈이 내렸답니다 여름에 여행을 하시면 무덥지 않아서 좋습니다 2년전 고향 탐방을 했어요 1.인제에 박인환 문학관 박인환님 시 '세월이 가면' 더운 한여름 날씨지만요 좋아요~ 시인님 마음 속으로~~ 쏘옥 잠시지만요... 포근하더군요^^ 2.산촌박물관 3.만해 문학 박물관 '만해 문학 박물관' 탐방 중 잔디밭 언덕 길 자유로움 .. 여유로움.. 내키는 대로 .. 맘껏 펼쳐봅니다 친구들은 도대체 몇살일까U~ 4.백담사 사진은 백담사 소풍 나와 이 친구와 함께 숙소로 사용했였습니다 세세히 바라보니 ~..
순간 순간을 꽃처럼 우리가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기약할 수 없는 것이다. 내일 일을 누가 아는가 이 다음 순간을 누가 아는가 순간 순간을 꽃처럼 새롭게 피어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매 순간을 자기 영혼을 가꾸는 일에 자기 영혼을 맑히는 일에 쓸 수 있어야 한다. - 법정스님 - 신축년 새해에는 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예쁘네요. 아름답습니다. 좋아합니다. 사랑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기다립니다. 믿습니다. 기대됩니다. 반갑습니다. 건강하세요. 자주 많이 사용하며 살겠습니다.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따뜻한 마음 잃지 마시고 건강 하셔야 행복도 사랑도 즐거움도 있습니다 오늘도 복 된 날들 기쁨 담아 채워 가시길 소망합니다. 2021.1.18복담
연산홍 아침 햇살이 큰 사다리 처럼 길게 뉘워 놓은 듯 유리창 안으로 들어왔다 반짝 거리는 빛줄기와 함께 키가 큰 떡갈잎고무나무의 얼굴을 환하게 비추며 감싸준다 거실 안에 작은 식물까지도 활짝 웃으며 아침 인사로 쌩긋 웃으며 소근 소근 서로 부딪끼며 포근함이 솟아 오르자 가장 일찍 깨어난 연산홍이 싱글 벙글 어제는 세 송이가 피었더니 오늘은 꽃망울 다섯 송이가 봉곳이 솟아 올라왔다 뭣이 그리도 좋아서 홍조를 띄고 얼굴은 더 커 보이고 어...음... 간밤에 뭔일이 있었을까 달님 왕자의 입맞춤으로 송송송 수줍은 웃음 지은 꽃망울들이 화분가득 아무일 없듯이 햇살 받으며 쌩긋 쌩긋 좋아라 웃고 반가워 웃는 얼굴이 유난히도 크게 보이는 곱고 이쁜 연산홍 202101016/복담의 아침 일기 2021년 1월16일 ..
컴터를 배우면서 스위시 사진 편집 하는 것을 매우 즐겼는데요 스위시 편집 사진들이 작년 12월에 블로그에서 모두 삭제 되었습니다 스위시로 만들어 동영상 편집을 한 몇몇 작품만 남아서 올려보았습니다 눈이 나빠진 원인 중에 스위시 사진 편집이었는데요 매우 아쉽습니다,ㅠㅠ 나 보다 더 강한 내가 되고 싶습니다 당당히 살아 갈 겁니다 요즘 시간이 여여해 지면서 나는 과연 무엇을 할 수 있는 나이일까? 자문을 하면서 문득 문득 생각을 해봅니다 더 나아지는 일도 찾을 수 없고 더 나빠지는 일도 찾을 수 없다 남에게 기쁨을 전해주며 즐겁게 지냈던 날들에 경험으로 내 나이에 적합한 일 내 자신에게 기쁨을 심어보자 룰루랄라 호이호이~ 마음에 각을 세우는데 머리에 스치는 강한 생각이 문득 지나 온 생활에서 딱 한 가지 제..
The Yellow Rose Of Texas - Mitch Miller 영화음악이야기들-1950년대 2013.04.24 21:28 자이언트 / Giant 음악적 리뷰 + 동영상 모음 1956년/ 감독: George Stevens/ 주연: Rock Hudson + James Dean + Elizabeth Taylor/ 음악: Dimitri Tiomkin/ 201분 1925년에 ‘소 빅(So Big)’이라는 작품으로 퓰리처(Pulizer)상을 수상한바있는 여류 소설가, 에드나 훼버(Edna Ferber. 1887-1968, 미국 미시건)는 자수성가를 하여 엄청난 부를 축척하고, 1949년에 휴스턴의 샴락(Shamrock) 호텔과 또 인근에 공항을 오픈하여, 타임지의 표지인물까지도 된바 있는 텍사스의 전설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