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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한국어가 UN 공식 언어로 채택된답니다 현재 UN은 규정에 따라 영어, 프랑스어, 중국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아랍어 6개 언어만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는데, 공식문서 또한 이 언어로만 작성하게 끔 되어 있었습니다. 현재, 한류열풍으로 공식적 한국어 사용자가(자국 비포함) 7천7백만명에 육박해서 기존 공식 언어인 프랑스어보다 사용자가 많았기에 UN에서 표결, 만장일치로 한국어가 공식언어가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UN공식문서에 한국어, 한글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간 일본이 UN 공식 언어 입성(?)을 위해서 부단히 노력했는데, 일본을 꺽고 한국어가 채택된 것에 대해 더더욱 의미가 크다 봅니다. 이런 날이 왔다는 게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태극기가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세종대왕님의 훈민정음이 세계의 훈민..
9 2022 임인년 새해를 맞이 하시어 흑호의 기운 가득 채우시며 복 많이 담으시길 바랍니다. “설은 1. 한 해의 시작(始作)인 음력(陰曆) 1월 1일(정월 초하루)로 지난 ‘묵은 해’ 를 보내고 새로 맞이하는 한 해의 첫머리라는 의미(意味)를 담고 있으며, 2. 새해 첫 날에 일 년 동안 가족(家族) 모두가 아무 탈 없이 지내게 해달라고 소망(所望)하는 의미를 지니고,... 3. 그래서 몸과 마음을 삼가고 바른가짐으로 새해를 맞이해야 한다는 그런 의미를 지닌 날이다." 라고도 하지요! *금년 설 명절은 오미크론 확산사태가 진정되지 않고 있어 가족들과 모두 설날의 기쁨을 나누지 못해 매우 안타까웠습니다 그래도 건강이 우선인지라 항상 건강을 기원하며 가족 모두 평안하신 임인년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안..
설과 덕담(德談) "설날은 추석(秋夕)"과 더불어 우리나라 2대 명절(名節) 中의 하나입니다. 日帝강점기 양력(陽曆)의 시행(施行)으로 陽曆 1월1일인 "신정(新正)"에 빗대어"구정(舊正)"이라 부르기도 하지만 "설날"이 바른 표현(表現)입니다. "설날 전(前)날인 섣달 그믐날"은 아낙네들은 음식준비(飮食準備)로 분주(奔走)하고 멀리 있는 일가친척(一家親戚)들이 모여들고 설빔을 얻는 등 아이들은 더더욱 신명나는 날이기도 합니다. 그믐밤에 잠을 자면"눈썹이 하얘진다하여" 이야기꽃을 피우며 밤(夜)을 지새우기도 합니다. "설날 아침(朝)!" 정갈한 몸과 마음가짐으로 조상(祖上)께 차례(茶禮)도 지내고 웃어른께 세배(歲拜)도 드립니다. 세배(歲拜)에는 感謝의 마음(心)과 健康의 祈願을 담으며 어른들은 答禮로 ..
하얀 떡국은 풍요와 햇빛처럼 찬란히 빛나는 둥근해를 상징한다는 떡국! 떡국 드시고 모든 일들이 풍요롭고,찬란히 빛나고 건승하시를 빕니다. 설날은 떡국을 드셔야 합니다 2022 임인년 새해 설날은 가족과 모임을 못하지만 마음으로는 더욱 사랑 가득 따뜻함 나누시고 건강하시고 더욱 기쁜 일들만 가득한 복된 설날이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복담 드림 [설날] 과 [떡국]의 의미 설을 맞아 먹는 떡국은 한 살 더 늙으라고 먹는 게 아니고 하얗고 뽀얗게 새롭게 태어나라고 먹는 음식이다. 순백의 떡과 국물로 지난 해 묵은 때를 버리라는 것이다. ‘설을 쇠다’ 의 정확한 뜻은 "새해를 맞아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는 날로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아직도 설날을 구정(舊正) 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다...
- 우리나라 고유 수공예 장신구 다양한 수공예 작품을 diy로 만든 특별한 핸드 메이드. 1) 한국의 전통 수공예 장신구(주머니) 자질구레한 물품이나 돈 따위를 넣고 입구를 졸라매어 허리에 차거나 들도록 만든 물건. 2) 한국의 전통 수공예 장신구(가죽 담배쌈지) 3)한국의 전통 수공예 장신구(화관) 4)한국의 전통 수공예 장신구(쪽두리) 5)한국의 전통 수공예 장신구(전모) 부녀자들이 외출하거나 말을 탈때 햇빛을 가리기 위해 썼던 모자로 모정이 평평하며 측면의 가장자리에 박쥐,나비,수(壽),귀(貴),부(富),산(山)등 좋은 의미가 있는 무늬와 글자들을 색지로 만들어 붙이고 들기름을 발라 방수가 되게했다. 안은 미사리로 고정시키고 자주,빨간 끈을 양편에 달라 턱 밑에서 묶는다. 6)한국의 전통 수공예 장..
이길은 중,고등학교로 가는 길이라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길입니다 춥다 해도 미끄럽다 해도 해야할 일이 있기에 얼은 길 조심하며 걸었습니다 눈이 펄펄 내려서 베란다에서 내려다 보았습니다 바라보는 내내 하얀 눈꽃 세상이 아름다워 모든 걸 잊고 잠시 멍~~~ 행복을 채웠습니다 눈을 맞으며 눈썰매를 즐기네요 눈사람과 병아리 눈이 내린 후 매우 추웠지요 눈이 햇빛에 녹아 내리면서 고드름이 되었어요 작아도 윗층에서 떨어지는 소리는 매우 크던걸요 꽃을 피울 준비 겨울이 없으면 봄이 오지 않는다. 겨울은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감춘다. 그러나 봄은 꽃을 피우며 세상에 자신을 활짝 드러낸다. 그러나 꽃을 피운 것은 봄뿐만이 아니다. 겨울도 내내 봄에 피울 꽃을 준비하고 있다. 한 알의 씨앗은 땅속에 묻혀 한겨울을 지나고..
사랑으로 준비된 등불 앞을 볼 수 없는 시각장애인 한 사람이 어두컴컴한 길에 머리에는 물동이를 이고 한 손으로는 등불을 들고 걸어오고 있었답니다. 그때 그와 마주친 마을 사람이 그에게 이렇게 말했지요. " 당신은 정말 어리석은 사람이로군요! 당신은 앞도 보지도 못하면서 이 캄캄한 밤에 그 등불은 왜 손에 들고 다닙니까?" 시각장애인이 이렇게 대답을 했어요. " 이 등불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당신이 나와 부딪히지 않게 하려고 당신을 위해 준비한 것이랍니다." 성인이 되기는 아주 쉬운것이랍니다. 나보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면, 나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바로 성인이랍니다. -좋은 글 중에서- 전화 코로나19 바이러스 시국 오미크론의 전파가 빠름에 만남이 뜸해지는 요즘 모두 3차 접종을 거의 ..
이번 주(1월11일~14일) 내내 추웠습니다 한파 추위 속에서도 베란다에는 봄을 알리는듯 꽃들이 피어납니다 춥고 바람 불고 눈이 내려도 창가로 향해 꽃대를 길게 뻗고 꽃망울을 터트리는 화분들 유리창 밖 너머 언땅에도 봄은 서서히 소식을 전해올것 같습니다 12월부터 꽃대를 올리더니 드디어 1월13일 두 송이의 꽃이 피었습니다 신비디움은 양란이라 향기는 없어도 꽃이 화려해서 곱고 이쁩니다 한 해에 두 번씩 꽃을 보여주는 멋진 신비디움 꽃이 귀한 겨울철에 꽃망을을 주렁주렁 꽃대에 꽃망울을 달고 올리는데 1개월 이상 꽃을 피워내기까지 3~4개월정도 신비디움 화분 중 다섯 화분 그중 세 화분은 영차~꽃대를 올리는 중이라서 아마도 줄줄이 꽃을 보게 될겁니다 그래서 더욱 키워볼만한 신비디움입니다 셋째 꽃송이가 펼쳐지..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힘을 내세요"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힘이 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해 보도록 하세요. 그러면 당신도 힘을 얻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용기를 잃지 마세요"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용기가 생겨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속삭이세요. 그러면 당신도 용기를 얻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아름다워요"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따사롭고 환해 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소근거리세요 그러면 당신도 아름다워지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감사합니다"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따사롭고 푸근해 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또렷하게 해 보세요 그러면 당신도 감사..
♣ 우연과 인연은...♣ 나와는 전혀 무관한 그냥 지나쳐 갈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참으로 우연한 마주침에서 시작된 인연에 끈은 한올 한올 엮어가는 것이 우리네 삶은 아닐는지... 우연과 인연은 어느날 어느 시에 이미 정해져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런 감정도 느낌도 없이 영상처럼 스쳐가야 할 사람이 다른 장소 다른 시간에 마주치는 것은 아마도 인연이었기 때문이겠지요. 인연에도 여러 갈래가 있나 봅니다. 결코, 만나서는 안 될 악연이 있는가 하면 이웃과 나눔의 선한 인연도 있겠고, 인연이 되려면 외면할 사람도 자꾸 보면 새롭게 보인다고 합니다. "하루"라는 드라마에 출연하다 보면 이런저런 마주침에서 비롯된 인연이 있을 겁니다. 그러한 인연이 시작되기까지 어디엔가 흔적을 남겨 놓았기 때문에 인연으로 발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