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사랑으로 준비된 등불 본문
사랑으로 준비된 등불 앞을 볼 수 없는 시각장애인 한 사람이 어두컴컴한 길에 머리에는 물동이를 이고 한 손으로는 등불을 들고 걸어오고 있었답니다. 그때 그와 마주친 마을 사람이 그에게 이렇게 말했지요. " 당신은 정말 어리석은 사람이로군요! 당신은 앞도 보지도 못하면서 이 캄캄한 밤에 그 등불은 왜 손에 들고 다닙니까?" 시각장애인이 이렇게 대답을 했어요. " 이 등불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당신이 나와 부딪히지 않게 하려고 당신을 위해 준비한 것이랍니다." 성인이 되기는 아주 쉬운것이랍니다. 나보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면, 나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바로 성인이랍니다. -좋은 글 중에서- |
전화
코로나19 바이러스 시국
오미크론의 전파가 빠름에
만남이 뜸해지는 요즘
모두 3차 접종을 거의 마쳤지요
늘 전화를 자주 주고 받던
가족,친구 중에도
저녁 시간에 10분이상
집전화 셀폰을 동원해서
전화를 받지 않음
번호를 누루고 신호를 기다리며
잠시의 시간이지만 가슴을 조입니다
어디 아픈것일까..
갑작스런 일이 발생했을까..
통신수단이 잘 발전해 있는
요즘 시대에는
스팸전화,광고전화는 아니지만요
가족, 친구,지인의
전화를 잘 받는 것도
사랑이고 배려인 것 같습니다
복담은 오늘 일로 생각해 봅니다
자주 안부 전화를 못하더라도
전화를 잘 받겠습니다
라구요~~ ^^
2022년 1월 18일 복담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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