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양란 신비디움 본문
이번 주(1월11일~14일) 내내 추웠습니다
한파 추위 속에서도 베란다에는
봄을 알리는듯 꽃들이 피어납니다
춥고 바람 불고 눈이 내려도
창가로 향해 꽃대를 길게 뻗고
꽃망울을 터트리는 화분들
유리창 밖 너머 언땅에도 봄은
서서히 소식을 전해올것 같습니다
12월부터 꽃대를 올리더니
드디어 1월13일
두 송이의 꽃이 피었습니다
신비디움은 양란이라 향기는 없어도
꽃이 화려해서 곱고 이쁩니다
한 해에 두 번씩 꽃을 보여주는 멋진 신비디움
꽃이 귀한 겨울철에 꽃망을을 주렁주렁
꽃대에 꽃망울을 달고 올리는데 1개월 이상
꽃을 피워내기까지 3~4개월정도
신비디움 화분 중 다섯 화분 그중 세 화분은
영차~꽃대를 올리는 중이라서
아마도 줄줄이 꽃을 보게 될겁니다
그래서 더욱 키워볼만한 신비디움입니다
셋째 꽃송이가 펼쳐지는 중입니다
세 송이의 꽃을 피웠습니다
***요즘 인터넷 明言 유머***◎
* 영감님 주머닛돈은 내 돈이요, 아들 주머닛돈은 사돈네 돈이다.
* 티끌 모아 봐야 티끌.
*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 .
* 목숨을 버리면 무기만은 살려주겠다.
* 가는 말이 고우면 사람을 얕본다.
* 잘생긴 놈은 얼굴값 하고 못생긴 놈은 꼴값한다.
* 공부는 실수를 낳지만 찍기는 기적을 낳는다.
* 즐길 수 없으면 피하라.
* 일찍 일어나는 새가 더 피곤하다
* 일찍 일어난 벌레는 잡아먹힌다.
* 개천에서 용 난 놈 만나면 개천으로 끌려 들어간다.
* 늦었다 생각할 때가 가장 늦은 거다.
* 내일 할 수 있는 일을 오늘 할 필요는 없다.
안녕하세요
연일 추위가 이어집니다
건강은 최우선으로 잘 지켜 나가시고
감기는 멀리 하시면서
사랑받는 일로
주말은 기쁨으로 이어가시구요
잠시 웃음으로 쉬어가시길 바랍니다.
1월14일 복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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