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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울 친구들이 즐겨 부르는 노래죠! 내가 살고있는 일산으로 초대한 날 매월 둘째 수요일 차례로 돌아가면서 점심식사를 초대하는데 내 차례가 되어 친구들을 일산 애니골로 초대를 했습니다. 정년 퇴직을 한 남자 친구들도 함게 모임에 초대했지요..고마워 와줘서 ㅎ~ㅎㅎ 아구그~ 남자 친..
사진은 오늘보다 몹시 추웠던 1월 3일에 담은 것임 - 영하17도 2001년 4월 울릉도 대만 야류 지질 공원에서 동창들과 함께 우도 해변 에 모래가 무척희고 고와었라~~ 우도의 언덕 뒤 성산 일출봉이 희미하게... 2006년 베트남 하롱베이 화청지 양귀비 연못 저녁에는 뒷 동산 하나를 가득 무대로..
오늘 결혼하는 신부가 이렇게 꼬마 아기였을때 부터 지켜보았는디여.... 어느새 결혼을 할 때가 되었습니다.ㅎㅎ 흘러간 세월속에 내가 나이가 먹은게지여.. "고 선생님"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아들,딸 낳아 잘 살아가세요~ 귀요미들! 결혼을 하더니 아가들이 이렇게 자랐습니다...ㅎ..
좋은 친구가 많아야 장수한다.....,! 인생 100세 시대다 과학의 진보가 가져다준 선물이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끔찍한 비극이 될 수 있다. 운 좋게 60세에 퇴직한다 해도 40년을 더 살아 야 한다. 적당한 경제력과 건강이 받쳐주지 않으면 그 긴 세월이 신산(辛酸) 의 고통이 될지도 모른다. 그..
이세상을 모범적으로 사시면서 많은 공덕을 쌓으신 분 故 김흥섭옹 님께 평화의 안식을 기원합니다. 나의 친구 부친 김흥섭옹 님께서 90세의 일기로 2012년. 11월 30일 작고하셨습니다. 이세상을 살아 오시면서 살아계시는 중에 공덕비를 세워 주시는 일은 거의 없으시지만요.. 면장님으로 ..
사랑과 우정사이 박혜경 | 여자가 사랑할때 <사랑과 우정사이 - 박혜경> 머리를 쓸어올리는 너의 모습 시간은 조금씩 우리를 갈라놓는데 어디서부턴지 무엇 때문인지 작은 너의 손을 잡기도 난 두려워 어차피 헤어짐을 아는 나에게 우리의 만남이 짧아도 미련은 없네 누구도 널 대신 ..
이노래속에 세월이 가면 이 들어있습니다. 노래를 들으니 더욱 아름답고 새롭게 들립니다.. 물론 여러 유형의 추억들이 떠 오릅니다... 시인 박인환님"세월이 가면" 시를 노래로 만들어 가수 박인희가 불렀습니다. 가사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 ..
10.26 으음! 금송화 향기는 별루입니다다당... 해충들.. 뱀도 쫓는다는 꽃인데요 에그~에그~에그긍~얼마나 독한 향이나면.. 해충이 도망을 간다고 할가여.. 금송화에 가까이 가기도 전에 어질합니당!
맑은 호수가 하늘에는 먹구름이 몰려오는 듯 하네여.. 바람도 잔잔하고 정말 한적하고 호젓합니다. 점심을 오리 진흙 구이로..배가 불룩! 운동을 할 겸 산책삼아... 우리 동창들과 호수 주변을 걷기로~~ 가을이 시작된 듯 들국이 흐드러지게 웃음짓고 인사를 건넨다~ 아으~이뻐요!! 한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