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친구와 동창들 (137)
복담
우정이 우리를 구한다 우정이 우리를 구원한다. "살려 주세요!" 한 소년이 호수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었습니다. 살려달라는 소리를 듣고 달려온 한 농부의 아들이 생명의 위험을 무릅씁고 뛰어들어 그를 구해냈습니다. 그후 둘은 친구가 되었고, 우정은 나날이 깊어갔습니다. 시골로 놀러..
외나무다리 마음이 따뜻한 사람 가끔씩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가끔씩은 들판의 흙 내음이 좋아지고 푸른 산의 향기도 좋아지는 자연의 모습을 닮은 고향이그리워지는 향수에 젖기도 합니다. 조용히 흐르는 저 강물처럼 바라만 보아도 편하게 느껴지는 그저 마음으로 미..
그리운 사람이 되자 박옥화 우리 서로에게 그리운 사람이 되자 우리 서로에게 따뜻한 사람이 되자 우리 서로에게 풀꽃향기 같은 사람이 되자 우리 서로에게 기억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우리 서로에게 오늘 좋은 의미를 남겼으면 좋겠다 우리 서로에게 *** " 친 구 야 ! " *** 친구야! 시샘이..
모리화차 일명 자스민차 동그란 찻잎 하나에서 꽃 한송이가 피어났어요 동그랗게 꽃이 피어 오르는듯 자스민차가 피어오릅니다 ("모리화차"라고도 합니다) 잔 위에서 보았지요... 꽃이피듯 쏘옥~~피어오르는 모습을 지켜보는 미세스 "정" 아~~으~!! 놀랍지요 그리구 무척~!! 예쁘지요 우아..
꽃과 같은 친구 1 꽃과 같은 친구 꽃이 피어서 예쁠때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꽃이 지고 나면 돌아보는이 하나 없듯이 자기 좋을때만 찾아오는 친구는 꽃과 같은 친구입니다 2 저울과 같은 친구 저울은 무게에 따라 이쪽으로 또는 저쪽으로 기웁니다 그와같이 나에..
입춘이 지나면 시골 풍경은 이렇게 바뀌어가지요 내가 크고 자라 온 고향 강원도의 풍경과 같습니다 참 정겹고 소박합니다 ㅎㅎㅎ 앞으로 구제역 때문에 황소들이 맘대로 활동을 하며 사람들과 함께 농사일을 도울 수 있을런지요?? 봄 소식을 제일 먼져 알려주는 꽃 산수유의 노란꽃이 ..
* 친구여 나이가 들면 이렇게 살게나 * 친구여!! 나이가 들면 설치지 말고 미운소리,우는소리, 헐뜯는 소리, 그리고 군 소리,불평일랑 하지를 마소. 알고도 모르는 척, 모르면서도 적당히 아는척,어수룩 하소 그렇게 사는것이 평안하다오. 친구여!! 상대방을 꼭 이기려고 하지마소. 적당히 ..
♧..인생의벗..♧ 사계절 봄날같은 날이 어디있으련만 고통없는 삶이 또 어디 있던가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살아야 잘 사는 삶인지 때때로 삶의 색갈이 퇴색되어 갈때 소나무 처럼 변함없는 인생의 벗을 만나고 싶어질 때가 있습니다 자비스런 마음 까지는 아니더라도 구원받는 그마음까..
. 이 사진 부터 애 먹었습니다. 이 파노라마 형식이 다소 필요 할것입니다. 장난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