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복담

꽃과 같은 친구 본문

친구와 동창들

꽃과 같은 친구

복담이 2011. 3. 8. 09:26

 

 

 

 

꽃과 같은 친구

 

 

 

 

 

 

 

 

1 꽃과 같은 친구

 

꽃이 피어서 예쁠때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꽃이 지고 나면 돌아보는이 하나 없듯이

자기 좋을때만 찾아오는 친구는

꽃과 같은 친구입니다

 

 

 

2 저울과 같은 친구

 

 

저울은 무게에 따라 이쪽으로 또는 저쪽으로 기웁니다

그와같이 나에게 이익이 있는가 없는가를

따져서 이익이 큰쪽으로 움직이는 친구가

바로 저울과 같은 친구입니다

 

 

 

3 산과 같은친구

 

산이란 온갖 새와짐승의 안식처이며 

멀리 보거나 가까이 기대거나 늘 그자리에서 반겨줍니다

그처럼 생각만 해도 편안하고 마음 듣든한 친구가

바로 산과같은 친구입니다 

 

4 땅과 같은 친구

 

땅은 뭇 생명의 싹은 튀어주고 곡식을 길러내며 

누구에게도 조건없이 기쁜 마음으로 은혜를 베풀어 줍니다

한결 같은 마음으로 지지해주는 친구가

바로 땅과같은 친구입니다

(좋은글중에서)

 

 

 

봄 태양은
아름다운 가슴 꽃
가득 피워
축복 받을 대지의 영혼들에게
빛살 면류관을 씌워
내일과 내일을 약속하며
하늘에 푸른 물감을 풀어놓는다  


봄 바다 물결 은빛,
수평선 넘어 온
대양, 새 꿈의 바다를 열고
오늘 같은 날 희망을 위해
더 센 폭풍의 날에도 견뎌내는
바다의 인내,
이유 하나를 신명이 나서 가르친다

 

 

 

 산에 들에 피어낸 꽃과 나무들
서로 모양새, 사는 길은 달라도
외면하지 않으며
활짝 핀 잎새,
어여쁘게 피운 꽃 미소
저토록 어우러져
사랑을 만들어 산다

 

 

솔바람에 나는 새와 나비들
아름다운 세상,
그 거룩한 창조주
신을 노래하며 춤춘다

 

 

 

 

봄은 사람들을 향해
해 맑은 편지를 쓰고 있다.

모셔온글 



 

항상 좋은친구가 옆에 있어면은 행복하고 재산이겠죠.

늘~미소가 입가에 끊이지않는

그런날만 되시고

산에 들에 핀 꽃들 보시고

기쁨과 행복함을 느끼시고 해맑은 미소속에

이봄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