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제주도 (153)
복담
마라도를 한바퀴 돌아 보았을 때 제일 높았던 언덕이 보입니다 해안에는 저렇게 자연 동굴이 크게 보이구요 바닷물이 크게 파도 칠때면 굉장할 것 같습니다 걸을 때는 몰랐습니다 바다위에서 바라보니 갑자기 위험한 생각도 드네요 알고보니~~ 바로 위에는 이런 형태 이었습니다 그렇기 ..
드디어 마라도 땅에 발을 놓았습니다 바람에 날려진 머리 이해하시유~!ㅎㅎ 많은 사람들 속에서 사진을 담을 수 없네요 혼자라도 이렇게 참! 쉽죠이~!ㅎㅎ 마라도를 한시간 30분에 해결하라는 가이드 말씀 배를 놓치면 오늘 일정 NO~! 점심은 해녀 철가방 자장면집으로 부지런한 발걸음을 ..
마라도 가는 유람선에 승선했습니다 마라도까지는 30분이 소요 된다고 합니다 크게 보이는 산은 삼방산이지요 한라산에는 아침 안개가 가득합니다 바다 가운데에 형제봉이 다정스레 보입니다 바다가 잔잔합니다 송악산 아래에 동굴은 태평양 전쟁 말엽 일본 해군들의 진지로 사용했던 ..
아침 바다 바람이 차서 두꺼운 잠바를 입었더니 완전 복뚱이~~ 마라도에서 나온 배가 선착장으로 도착합니다 멀리 보이는 바위는 형제봉 이랍니다 하늘빛이 아름다운 바다 송악산 옆이지요~ 이 사진은 조금 더 선명하네요~!! 제주도의 하늘은 수시로 변한다네요~ 배가 도착하면 안전수칙..
제주공항 국내선 도착 잿빛 구름이 많이끼인 만큼 추워졌어요 파린 하늘이 잿빛 구름과 숨박꼭질 하네요 꼭꼭숨어라 파란 하늘 보인다~!! 대한항공에서 수화물이 뒷쪽에서 내린 승객 가방들이 나오구요 앞쪽에서는 제주도에서 타시는 승객들의 화물들을 실어 들입니다 줌인을 했습니다 자세히 보이..
중문 단지 포함한 [서구권] 제주 관광에 도움이 되시라고 올려 보았습니다[동구권] 3월 23일 KE1225 대한항공을 타고 12시 55분에 김포공항을 출발 했다 비행기는 맑은 햇살을 가르고 하늘을 나르고 있고 비교적 흔들림 없이 나르는 것 같았는데 점점 어둡고 기체 밖 창문으로 빗물이 떨어지..
바람이 너무 불어 사진 찍기도 고역이지만 웃어 보았습니다 멀리 올인 촬영지 성당이 보이지요 하늘, 바다, 성당, 풍경이 너무 멋있고 아름다움을 더 해줍니다 춥고 추워서 둘이 기대어 봅니다 ㅎㅎㅎㅎㅎ 정말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이리도 힘이 센가요~~ 얼굴은 따갑고 머리는 띵!!~합니다 ~ 오호..
배타고 가서 잠수함을 바꿔 탑니다 한라산이 보였습니다 안개가 가렸지만 그래도 참 아름답지요 손을 펼쳐 보았는데 배가 너무 빨리 지나 갑니다 많은 갈메기 중에 한마리만 우리를 따르며 멋있게 비행을 합니다 해초가 꽃처럼 예쁘네요~ 바다속 34m까지 햇빛을 받고 해초들이 광합성 작..
408 한라산은 3월엔 늘 숨겨져 있을때가 많다네요 안개에 ,구름에. 비에, 눈에. 오늘 아침 6시인데 서귀포 풍림 콘도 베란다에서 보았어요 잠자다 모자만 쓰고 퉁퉁 부은 얼굴 보기는 흉하지만... 하느님 축복 받은 운 좋은 날로 생각하고 한컷 넣어 보았습니다. 하늘, 구름, 그것두 흰구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