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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꽃 한송이 피었네요(3/23) 이꽃나무를 사랑하는 이유 두가지 색으로 꽃을 피워주기 때문이죠! 아래사진은 작년 6/7일에핀꽃들 이사진은 작년 사진입니다 베란다 밖에 내어 놓았더니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6/7) 집안에보다 밖에 꽃들이 더많이 핀듯해서 봄맞이 산책겸 걸어보았습니다 날씨..
웃고 싶어서 올립니다 웃으시면서 행복하시길요! 복담 한국은 모든 것이 밥이면 다통한다 혼낼 때 : 너 오늘 국물도 없을 줄 알아! 고마울 때 : 나중에 밥 한번 먹자. 안부 물어볼 때 : 밥은 먹고 지내냐? 아플 때 : 밥은 꼭 챙겨 먹어. 인사말 : 식사는 하셨습니까? 밥 먹었어? 재수 없을 때 : ..
말은 생각을 담은 그릇이다 그러므로 생각이 맑고 고요하면 말도 맑고 고요하게 나온다 생각이 야비하거나 거칠면 말도 또한 거칠게 마련이다 그래서 그가 하는 말로써 그의 인품을 엿볼수 있다 그래서 말은 존재의 집 이라고한다 사람의 말에는 깊이 새겨진 생각이 담겨야 한다 우리는 ..
♣ 회춘(回春) 10 訓 ♣ 자연의 봄은 순환해서 계절따라 돌아오지만 인생의 청춘은 한번 가면 다시 오지 않는 것이 자연의 순리임에 틀림없지요 그러나 요즘 유행하는 건강법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회춘(回春) 10훈"을 제시해서 화제라고 합니다 패션ㆍ뷰티ㆍ건강ㆍ푸드 등 각 ..
햇살 담는 날 눈내린 이후 삼일은 겨울보다 더 추웠다 모임있는 날 즐거워야 할 만남도 두려운 요즘 우울한 소식만 가득 마음까지 추워진다 따듯해야 해 즐거워야 해 웃어줘야 해 넓고 푸른 바다 높은 맑은 하늘 초록 새싹 길을 찾아 나섰다 쪼로롱 새들이 지나는 길마다 따사로운 햇살 ..
2월17일에 눈이 내린후 오늘은 19일,우수 입춘후 15일만에 우수 이틀전에 내린 눈은 아직까지 날씨가 추워져 우수인 오늘 정오가 되어도 눈이 녹아 고드름을 바라보니 기분은 좋아진다 그만큼 반짝이는 눈으로 귀한 눈(雪) 춘설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둘째 눈(雪)속에서 새싹이 쏘옥,빵긋 ..
겨울내내 피는 기린초 20200202 베란다 살펴보았더니 꽃이 피고 ..지고.. 언제 봄 부르스 음악 무대를 설치했냐고! 이쁘고 이쁘네 내 친구들.. 20200202날 신비디움 꽃대가 보이시죠! 말량광이 '복담할미' 요렇게 꽃 가꾸고 얌전할 때도 있시유~ 둥기당따 ~ 뚱당따... 자랑도 행복이구나아~ㅎ 아저씨 만큼 나두 춤 할줄 아는데... ㅋ~ 귀한 숫자 20200202 오늘은 천년에 한번 있을 수 있는 숫자 20200202 거기에 2,22분 이었음 더 좋았을 걸 기념을 하는 날 기쁘다 그냥 좋다 왠지 좋은 날 이런날이 있어 행복했고 좋았다 20200202,복담 귀한 숫자 20200202 오늘은 천년에 한번 있을 수 있는 숫자 20200202 거기에 2,22분 이었음 더 좋았을 걸 기념을 하는 날 기쁘..
침묵 멍 시간이 많아진 요즘입니다그냥 멍~멍 한곳만을 바라본 것이침묵이었을까요... 이제껏 살면서 침묵을 하는 방법을 몰랐습니다오늘 우연히 새벽녘에 이문서 저문서 들추어 내다가비로서 침묵의 방법을 조금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2020 2,2.복담 20200202 귀한 날입니다 침묵하는 법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