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말은 생각을 담은 그릇이다 본문
말은 생각을 담은 그릇이다
그러므로 생각이 맑고
고요하면 말도 맑고
고요하게 나온다
생각이 야비하거나 거칠면
말도 또한 거칠게
마련이다
그래서 그가 하는 말로써
그의 인품을 엿볼수 있다
그래서 말은
존재의 집 이라고한다
사람의 말에는 깊이 새겨진
생각이 담겨야 한다
우리는 말을 안해서
후회하는 일보다
말을 쏟아버렸기 때문에
후회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이것은 누구나
일상에서 경험하는 일이다
말이 많으면 쓸말이적다
주고 받은 이야기를
돌이켜보면
쓸말보다 못 쓸말을
훨씬 많이 하게된다
청정한 생활규범을 가지고
먼저 생각하고
그런뒤에 말을 하는
습관을 가져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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