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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부안 겨울바다 동창들과 추억 본문

여유공간

부안 겨울바다 동창들과 추억

복담이 2020. 1. 15. 22:26


         요기까지는 못 올 걸??

여유를...

 마음을...

 넓은 바다에

잠시

내맡기렵니다, ㅎ~ㅎ

 

쏴아 ~~~

  한번더 여유롭게 기다리죠~

설마 넓은데...

                                                 으엑!~아슬 아슬~ 

돌아가네요~흐뭇

역시 바다는 내편이야~

 

 아아악~

  자만하는 자는 내치는 법

 바닷물이 발목과 서로 만나자

반갑다고 서로 감싸고 말았어요~으아악~!!...

정신 차려 뛰었어도 겨울 바다에  내 온몸을 당한 기분, 윽~ㅋㅋㅋ



바닷물 발목에 가득 담고 

이미 바다와 한 몸 됐는데.....

그래도 또 당하긴 싫다고라~


 친구야~ !!

뛰자~~

 

 

 변산반도에는 해질 때가 가장 아름답다는데~....

어둡고 춥고 흐렸지만 ~ 좋습니다

복담이의 표정 평안하고 행복해보이죠!

 

 어스름 ~어두울 땐

사진도 어스름 합니다

모두 지친 표정...


하루에 여정이

너무 힘들었다고~

얼굴은 모두가 썰렁함



동창 친구들과 부안 변산반도에서



겨울 바닷가 출렁 출렁 힘차게 부서지는 겨울 바닷가 방금 씻겨내린 고운 모래밭 찬바람이어도 좋아라 눈이어도 좋아라 혼자라도 좋아라 노래를 불러주는 바다가 있어 좋아라 20200115 복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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