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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히어유멋진 봄을 알려주는 '히어유'가 작고 앙증맞은 노란 이쁜 얼굴로 곱게 피었습니다햇빛을 좋아하는 꽃이라 흐리거니 비,눈이 오는 날해가지는 저녁이면 쉼을 즐기는 '히어유' 꽃즐거운 마음으로 감상 해보시기 바랍니다이작은 화분에서 10년째 크고있습니다화분갈이를 전혀 하지 않..
베풀면서 사시게나 香氣 이정순 짧고도 먼 인생 어느새 여기까지 왔는가 바람 따라왔다가 구름 따라 가는 인생 남은 것은 무엇이며 떠난 것은 무엇인가 상고대에 꽃이 핀들 햇볕 나면 그만일세 움켜쥐고 벌벌 떨지 말고 베풀면서 사시게나 죽으면 한 푼돈도 필요 없네. 꽃이 귀엽고 앙증..
눈(雪) 반갑다 눈(雪) 정말 오래만이야! 아침에 눈을 뜨고 밖을 바라보자 겨울 내내 눈이 없었고 긴가뭄 이어지더니 드디어 기다리던 눈이 펄펄 내립니다 아~ 얼마나 기다리던 눈 내리는 풍경을(설경) 바로 오늘 이루어졌습니다 기쁘고 반가운 눈(雪) 바로 거실 앞에서 펑펑 쏟아지는 풍경..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는 10가지 방법 1, 상대방의 이름을 기억하는 습관을 길러라.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은 그 사람에 대한 당신의 관심이 충분치 못하다는 것을 뜻한다. 2, 당신과 같이 있는 사람이 아무런 부담도 느끼지 않을 만큼 마음이 편한 사람이 되라. 그에게 그의 익숙..
아지랭이 창을 열자 창틈으로 비치는 햇살아래 아롱거리며 반겨주는 아지랭이 어어허~ 벌써 찾아왔구나! 깜짝 놀라 아롱이를 잡으려하니 움직임은 있지만 잡을 수 없었다 그래 아롱아 넌 바람같은 존재였지 봄의 길목에서 좋은 것만 보라고 밖으로 나오라 손짓하는 아롱이 사랑스러운 ..
작은 다육이가 겨울동안 장미꽃 모양으로 컸습니다 시클라멘을 11년째 키우는데요 이렇게 5월까지 피어나다 모든 잎이 떨어지고 둥근 뿌리로 기끔 물 관리를 해야헤요 초겨울에 잎이 새로 돋아나 양력1월부터~5월까지 핍니다 이뻐서 한번 더 올립니다^^ 올망졸망 다육이들~ 정월 보름까지는 새해 인사를 다녔지요 새헤 복 많이 받으세요! 며칠 전부터 설명절을 준비하고 손주 돌보고 바쁘게 생활하다 설 연휴를 맞이해서 여유롭게 베란다를 살펴보았습니다 입춘이 되고 점점 봄 소식을 전해주는 베란다를 여유롭게 살펴봅니다 명절은 기쁘게 가족들이 모여 지내는 것은 즐거운 일이지만 아이들 먹거리 준비, 만들기 내 몫이기에 무엇을 어떻게 할까... 이젠 나도 힘이 들고 일이 버겁고 두 아들만 두었으니 어찌할 도리가 없습니다 명절때 ..
기해년 올해에는 카페에 자주 놀러 오세요. 복담이 마담의 따뜻하고 달콤한 차 한 잔이 늘 준비되어 있답니다. 친구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하면서, 초청하고 카페장을 응원하는 의미의 시 한 수 올립니다.^^ 방문객 / 정현종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1993년도면 제 나이가 40세~ 에그긍 카메라도 귀한시절 그래도 감사하게도 ^^ 이렇게 남아있던 사진을 스켄하고 올려봅니다 싱가폴에서 가장 신성시한다는 흰두교사원을 답방했습니다. 저는 처음으로 답방을 했는데 이해가 잘 되지않았습니다 그렇지만 그분들이 신성시 하며 정성을 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