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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2019 기해년 황금복돼지해 설명날 친구에게 복을 전달 받았습니다.감사 본문

친구와 동창들

2019 기해년 황금복돼지해 설명날 친구에게 복을 전달 받았습니다.감사

복담이 2019. 2. 5. 20:18


기해년 올해에는
카페에 자주 놀러 오세요.
복담이 마담의 따뜻하고 달콤한 차 한 잔이 늘 준비되어 있답니다.
친구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하면서,
초청하고 카페장을 응원하는 의미의 시 한 수 올립니다.^^

방문객 / 정현종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와
그리고
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부서지기 쉬운
그래서 부서지기도 했을
마음이 오는것이다 ㅡ 그 갈피를
아마 바람은 더듬어볼 수 있을
마음,
내 마음이 그런 바람을 흉내낸다면
필경 환대가 될 것이다.




 






행복편지 
비우고 또 비워
여유를 두어 마음의 자유를 누려보자
삶의 참 자유를 찾아보자
자연이 나에게 전하는 속삭임들이 들릴 것이다
나는 이제야
강물이 흐르는 이유를 알 것 같고
걸음 재촉하며 달음질치는
구름의 흐름도 알 것만 같다
마음을 비우고 바라보는 세상
지난날 내가 보던 그런 세상이 아니다
훨씬 넓어 보이고 편하고 아름답게 보인다
-좋은글에서-



이 동창 친구중에 한 친구인

최원종친구님께 감사의 마음으로 사진을 올렸습니다


키페에 내가 올린 댓글 

친구님 안녕~*.*
기해년 새해 설명절에 복을 많이 받으시고
바로 저에게까지 전달해주셨구려~
황금복돼지해의 기운이 바로
이런 福을 말하고 있는것이 라고 믿고 싶습니다
함께 나누고자 시작했던 카페였는데
늘 혼자같은 기분이었지만요...
보아주는 친구들이 있음에
하나 하나 정리해가며 느리게 천천히 오다보니
이런 복도 얻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점점 기억력도 줄어가고
매번 하는일도 헤메이고 잊어버리는 일들이 종종...
조금이라도 맑은 정신이 있을 때
그냥 지나쳐도 될 일이지만
소중하게 우리들의 추억여행을
아름답게 새기어 보고 싶어서 시작을 했습니다
앞으로 우리들 카페에서 자주 만나요
감사합니다.
  
2019년 2월5일 설날에 복담씀


입춘이 지나니
겨울 나뭇가지에 물이 올라
분홍의 봄 냄새가 나는구나~~
카페지기 님
기해년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시라
한 해 내내 매일이 즐거운 소풍이 되시라~~

2월6일 친구글 


ㅎㅎㅎ 감사 ~><
날마다 즐거운 소풍처럼 살겠슴당
친구도 항상 건안하고
날마다 즐겁고 기쁜 날
모든 일들이 축복으로
편안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복담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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