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세상에서 가장좋은 벗은.. 본문
일상
평범했던 일상이
내게 큰 축복 이었음을
코로나19로 깨닫게 되네요
꽃피는 새봄맞이
봄이 되면 만나자는
모든 약속
2019년 송년 때
굳게 다져놓고
이제나 ..
저제나 ..
먼 하늘
자주 바라보는
이상스런
병만
키우는
나날들
아니
요즘의 일상이
되었네요
평범했던
지난
날들이
행복이었고
축복이었어요
앞으로도
더 큰 축복이
주어지리라는
희망을
키워봅니다
찬바람 속
긴 겨울을
견디어 온
새봄
곱고 예쁘게
피어나는
꽃들 생각하며
활짝
웃어봅니다.
20200313 /복담
세상에서 가장좋은 벗은..
세상에서 가장 좋은 벗은 나 자신이며
가장 나쁜 벗도 나 자신이다
나를 구할 수 있는 가장 큰 힘도 나 자신 속에 있으며
나를 해치는 가장 무서운 칼도 나 자신 속에 있다
이 두 가지 자신 중
어느 것을 쫓느냐에 따라 운명이 결정된다.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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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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