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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아직은 바닷 길이 열리지 않아서 바닷길이 열릴때를 기다리면서 미역을 줍고 파래를 따고 먹거리를 찾고 계십니다 파래가 가득 바위에 붙어있습니다 참으로 싱싱하게보입니다 주부도 물론 아저씨들도 열심히 먹거리를 찾습니다 시간을 기다리며 신비의 바닷길에 무엇을 얻을 것인지?? ..
바닷물이 나간 자리에서 미역 청태등을 따고 있더군요 부드러운 부분은 따서 가져가고 남겨진 밑둥부분 고무호수에 붙어있는 청태( 파래) 따서 맛을 보니 무척 짜거워요 소금 그 자체입니다 바닷물이 빠져 나간 자리에 먹거리도 많습니다 ㅎㅎ 가두리 양식장이지요 이런 모양이네요 꼬마 아이들도 신..
한번 읽어 보시면서 지나가시기를요 ㅎㅎ 차밭을 보기보다 냉이가 더 필요한 사람도 ㅎㅎㅎ 차향기를 몸속에 담아보고 싶어서요 비 개인 직후라 렌즈에 습한 물질이 ~ 낯선 이방인의 방문에 반가운건지... 놀란건지.. 산뜻한 공기가 냉 하게 느껴졌지요 녹차나무처럼 싱그럽게 보이려구요~~! 잘 가꾸어..
] 97 발길 손길 닿지 않은 깊은 산중에 아름답게 피어나고 있는 하얀 눈 꽃 조물주만에 대화의 영역이라고 할까요 하얀 눈에도 이렇게 멋지고 화사한 꽃이 피어나다니요!? 자연의 아름다움!! 이런 모습을 두고 하는 표현?? 감동받고 감상에 젖어 떠나 가는 이들의 기쁨 어린표정 모두 밝고 ..
이곳은 케이블카 안입니다 창문이 뿌옇지만 뒤따르는 콘도라가 보이시지요? 김이서려 얼었네요 위로 올라 갈수록 얼어붙는 느낌이었구요 케이블카 밖으로 아름다운 눈꽃을 볼수없어 안타까웠지요. 덕유산 향적봉을 갈 수 있도록 아이젠과 여행의 모든 안내를 해 주신 이기정 선생님께 ..
콘도라를 탔습니다 인원은 8명입니다 백파님의 수염에 고드름이 ㅋㅋ크윽~!!...... 산에서는 얼었다가 콘도라 안에서는 녹고 있습니다 "지금 사진을 찍기보다는 콘도라를 탈 때 찍었었야 했어요" 하시면서 수염을 찍도록 했지요 ㅋㅋㅋ 콘도라 안에 아저씨 아주메들 너무 웃어서 콘도라가 아래로 쳐박..
추위에도 관광 오신분들도 많습니다 백파님과 고교 동창 친구님~ 우리는 관광 고객용으로 젊음은 보기만 해도 좋습니다 진부령의 알프스에서 ,예전에 스키를 즐겼는데요.... 중급 스키장으로 가는 콘도라 앞에 줄서있는 스키어들 콘도라 아래로~ 김이서려 뿌옇습니다 아름다운 장면도 많습니다 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