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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달 뜨는 월출산 차 (tea) 밭 (3월20일, 일요일) 본문

전라도

달 뜨는 월출산 차 (tea) 밭 (3월20일, 일요일)

복담이 2011. 3. 22. 16:28

 

 

 

 

 

 

 

 

 

 

 

한번 읽어 보시면서 지나가시기를요 ㅎㅎ

 

 

차밭을 보기보다 냉이가 더 필요한 사람도 ㅎㅎㅎ

 

 

 

 

 

 

 

 

 

 

 

차향기를 몸속에 담아보고 싶어서요

 

 

비 개인 직후라 렌즈에 습한 물질이 ~

 

 

낯선 이방인의 방문에 반가운건지... 놀란건지..

산뜻한 공기가 냉 하게 느껴졌지요

 

 

 

 

 녹차나무처럼 싱그럽게 보이려구요~~!

 

 

잘 가꾸어 놓은 차 밭은 멋진 풍경입니다

 

 

이렇게 가꾸느라고 힘들었겠습니다

 

 

 

 

 

 

 

 

 

 

 

 

 

 

노 부부는 차 밭을 살펴보고 산책을 하십니다

 

 

가까이 카메라로 보았는데 아직은 새 잎이 보이지 않습니다

 

 

 

 

 

 

 

 

 

 

 

벌레도 맛있게 시식을 하는지 식사를 하고 지나간 자리가 남아있습니다

 

 

 

 

 

 

 

 

 

 

 

온도가 영하로 내려가면 빙상팬을 가동시켜산

윗 부분에 차나무에 서리 피해를 줄인다고  씌여있는 표지만입니다

저두 잠깐 서 있는데 서리피해를 입는것 같이 한기가 ㅋㅋ

 

 

 

 

 

 

 

 

 

 

 

 

 

 

 

 

 

 

 

 

 

 

 

 

 

 

 

 

 

 

 

잘 가꾸어진 아름답고 멋진 풍경을 보여주는 월출산 차밭이지요

 

 

 

 

 

 

 

 

 

 

산위로 둥실 떠 가는 안개도 한폭에 풍경화 산수화같습니다

 

 

 

 

 

 

 

 

 

 

 

 

 

 

아침에 서울서 출발할때는 비가 하루종일 올 것 같았는데 다행히 비가 걷혀서

이곳 월출산 차밭에  오르게 되었지요

 

 

 

비가 그친후 월출산 자락에 위치한 차 밭에에는

 촉촉한 땅에 봄비를 맞은 차 잎이 싱그럽게 보여집니다

아직은 누런 잎이 더많아보이지만 곧 새잎이 나오겠지요

연기처럼 사르르 산위로 올라가는 안개가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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