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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마석,춘천, 대명1박 2일의 즐거운 날들 본문

우린,다섯자매

마석,춘천, 대명1박 2일의 즐거운 날들

복담이 2015. 12. 2. 20:15

 

 
 
 
 
마석 한의원을 찾아 제일 위에 '두관사'란 사찰 옆에 잠시 머물면서 ..

사랑해~

작은 하트 날립니다



 
 

두봉산 언덕에 자리한 곳
호반의 도시 "춘천"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멋진풍경 !
동생 두명과 나를 안내 해준 언니같은 친구 덕분에,
마석에서 만나서 함께 즐긴
춘천 근화동 '감자 옹심이'집
식사를 마치고 나오자
초겨울 한낮의 햇살은  곧 어둠 속으로..
쌀쌀한 바람이 초겨울 저녁에
옷깃을 여미고 마후라를 둘둘 감게하네요!
우리의 친구와,동생들과,나, 언덕위에 윙윙 바람소리!
따듯한 벽 난로에 손을 맡기고 싶은 충동이지만,
절친과 함게 나누었던 시간은 이러했지요... 
따듯한 카모마일 향기와  커피향이 온몸을 녹여주고
입속에서 사르르 녹아 내리는
치즈빵 조각처럼 달코롬한 맛!
이렇게 저렇게 나눈 대화들의 시간은
짧은 순간이었지만,
영원한 우정의 끈은 단단해지는 행복한 시간이었구요,
완전 100%만족에 행복,호강을 누렸습니다. 


친구네 집에서 1박을 함께하고
업장을 갖고있는 대명 비발디로 go!
스키장에 스키어들이 신나게 능선을 내려오는 풍경에
옛 추억이 떠오르네여..
지금은 스키를 놓은지 10여년....
그래도 기분은 지울 수 없어 콘도라를 타고 정상으로~ㅎㅎ
예전 분위기는 아니지만...
정겹게 느껴지는 아니~ㅎ~ㅎ
닮은꼴에 복돼지가 기쁘게 맞이해줍니다.

 

같은 포즈를 나누구욤!

 

콘도라를 타고 팔봉산 정상 스키장에 자연설과 인공설 눈을 밟으며~~♡♡♡
 

정상이라도 날씨가 따듯해 눈덩이가 녹아내립니다.
으아아~ 손이 얼어가여~~

 

전망대에서 망원랜즈로 보면 팔봉산 동,서,남,북이 한눈에...
그리고 대명에서 건설한  각종레저 시설들이
세계 못지않은 건축물이라는 것임을  
새삼  깨닫게 되고 최고이고,훌륭하게 느껴집니다.


하얀 눈위에 쫘악~!!펼쳐진 세상은
또! 다른 세상같습니다
하늘을 바로 볼 수 없을 정도로 눈이 시리고 반짝입니다.

 

친구야! 고맙고 또! 고맙다~^^
우리 자매들에게
멋진 추억 만들어줘서!


 

 

콘도라 안에서 ~ㅎㅎㅎㅎㅎ
나두 끼어주오!


나의 옛 모습을 떠올려봅니다.

 
 

 

 

 

스키장 정상을 오르고 내리고 스키를 타고  즐기며 누비고 다니던 시절은 멀어져가고

이제 콘도라를 타고 미끄러질가 조심조심 하며 다니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이 사진을 기념으로 찍어주신

 해병대 스키부대를 창설하신 故 김종기 대령님께 감사의 마음을 올립니다.

 

 

 

 

 

 

 

 

 

 

 

 

 

 


세월은 이렇게 푸짐한 몸으로 변해가네요..ㅎ~
편한 신발을 신고도 조심스럽게 걸어다니지요.

 


지하 놀이시설을 어린이도 최고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시설 같습니다
예전이 목마를 타고 놀아본 기억이 ㅋ~ㅋ
갑자기 놀구 싶어지네여~~~

 


 
섬네일 복담이 복담이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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