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복담

마석,춘천,홍천대명비발디 짧은 초겨울 하루 햇살이 고마워서 맘껏 놀아봅니다. 본문

우린,다섯자매

마석,춘천,홍천대명비발디 짧은 초겨울 하루 햇살이 고마워서 맘껏 놀아봅니다.

복담이 2015. 12. 2. 19:03

 

제목, 둘째동생과 막내 동생과 즐겁게 하루를 만들었습니다.

 

마석,춘천,홍천대명비발디 (20154년,12월1일)

 

이제 2015년도는 1년에서  한달이 남았습니다

11월 내내 비가 자주 내리고.. 흐리고..

그동안 맑은 날이 적어 푸른 하늘과 햇살이 많이 그리웠드랬지요~^^

농부의 가슴을 애태우던 가뭄이 11월에서야 해소를 시키는 듯

짧은 초겨울의 한낮은 맑은 기억이 별로 없이 우중충 꾸리리~

11월30일 하고, 오늘 12월1일을 멋진 하늘이라 

계획없이 소중한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12월1일,복담씀

 

프로필 

2015.12.01. 22:00

 
마석 '금강 삼의 한의원'을 찾았지만 점심시간 중 

여유 시간에  

제일 위에 '두관사'란 사찰 옆에 잠시 머물면서 ..

햇살을 쬐이며 여유를 가지고 잠시 시간을 멈춰볼려합니다.

"아효~사랑해요!

그리고 건강하셔요!"

소박한 마음으로 기원해봅니다.

작은 하트 많이 만들어 전해드릴께요. 

 


 

 


 

 

 

두봉산 언덕에 자리한 곳
호반의 도시 "춘천"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멋진풍경입니다
동생 두명과 나를 안내 해준 언니같은 친구 덕분에,
마석에서 만나서 함께 즐긴
춘천 근화동 '감자 옹심이'집
식사를 마치고 나오자
초겨울 한낮의 햇살은  곧 어둠 속으로..
쌀쌀한 바람이 초겨울 저녁에
옷깃을 여미고 마후라를 둘둘 감게하네요!
우리의 친구와,동생들과,나, 언덕위에 윙윙 바람소리!
따듯한 벽 난로에 손을 맡기고 싶은 충동이지만,
절친과 함게 나누었던 시간은 이러했지요... 
따듯한 카모마일 향기와  커피향이 온몸을 녹여주고
입속에서 사르르 녹아 내리는
치즈빵 조각처럼 달코롬한 맛!
이렇게 저렇게 나눈 대화들의 시간은
짧은 순간이었지만,
영원한 우정의 끈은 단단해지는 행복한 시간이었구요,
완전 100%만족에 행복,호강을 누렸습니다. 


 

 

 

 

친구네 집에서 1박을 함께하고
업장을 갖고있는 대명 비발디로 go!
스키장에 스키어들이 신나게 능선을 내려오는 풍경에
옛 추억이 떠오르네여..
지금은 스키를 놓은지 10여년....
그래도 기분은 지울 수 없어 콘도라를 타고 정상으로~ㅎㅎ
예전 분위기는 아니지만...
정겹게 느껴지는 아니~ㅎ~ㅎ
닮은꼴에 복돼지가 기쁘게 맞이해줍니다.


복돼지를  많이도 닮은 복담이는요..

똑같은 포즈를 맞추어 보았습니다. ㅎ~

 

 

 

콘도라를 타고

팔봉산 정상 스키장에

자연설과 인공설 눈을 밟으며~~♡♡♡

습설이네요...

 

 

 

정상이라도 날씨가 따듯해서 눈덩이가 녹아내립니다.
어우!  으아아~

손이 얼어 가려는 듯 해요~~^^

 

 


 

전망대에서 망원랜즈로 보면 팔봉산 동,서,남,북이 한눈에...
그리고 대명에서 건설한  각종레저 시설들이
세계 못지않은 건축물이라는 것임을  
새삼  깨닫게 되고 최고이고,훌륭하게 느껴집니다.

 

 

 

 

 

 

하얀 눈위에 쫘악~!!펼쳐진 세상은
또! 다른 세상같습니다..

눈이부신 파란 하늘을 바로 못 보고

방향을 바꿔 눈덩이를  던져 보기도,
맑은 하늘과, 맑은 공기,너무도 눈이부셔

손바닥으로 얼굴을 가리느라 정신줄을~ㅋㅌㅋㅌ

우아~바로 볼 수 없을 정도로 눈이 시리고 반짝입니다.


 

 

 

친구야! 고맙고 또! 고맙다~^^
우리 자매들에게
멋진 추억 만들어줘서!

 

 

 

나의 옛 모습을 떠올려봅니다.

 

 

 

 

 

 

콘도라 안에서 ~ㅎㅎㅎㅎㅎ
나두 끼어주오!

 

 

 

 


 

 

 

지하 놀이시설을 어린이도 최고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시설 같습니다

 

 

 

우히히~~

섬네일 복담이 복담이의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