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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클릭하심 '설날' 노래 잠시 즐거운 시간 이어가시길요. 설날 1.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곱고 고운 댕기도 내가 드리고 새로 사 온 신발도 내가 신어요 2.우리 언니 저고리 노랑 저고리 우리 동생 저고리 색동 저고리 아버지와 어머니 호사 하시고 우리들의 절 받기 좋아하셔요 널뛰기,윷놀이.연날리기.제기차기 즐거웠던 설날을 생각해 봅니다 우리 말 12달(月) 1월은...해오름달 * 새해 아침에 힘있게 오르는 달 2월은...시샘달 * 잎샘추위와 꽃샘추위가 있는 겨울의 끝 달 3월은...물오름달 * 뫼와 들에 물 오르는 달 4월은...잎새달 * 물오른 나무들이 저마다 잎 돋우는 달 5월은...푸른달 * 마음이 푸른 모든이의 달 6월은...누리달 * 온 누리에 생명의 소리가 가득차..
설과 덕담(德談) "설날은 추석(秋夕)"과 더불어 우리나라 2대 명절(名節) 中의 하나입니다. 日帝강점기 양력(陽曆)의 시행(施行)으로 陽曆 1월1일인 "신정(新正)"에 빗대어"구정(舊正)"이라 부르기도 하지만 "설날"이 바른 표현(表現)입니다. "설날 전(前)날인 섣달 그믐날"은 아낙네들은 음식준비(飮食準備)로 분주(奔走)하고 멀리 있는 일가친척(一家親戚)들이 모여들고 설빔을 얻는 등 아이들은 더더욱 신명나는 날이기도 합니다. 그믐밤에 잠을 자면"눈썹이 하얘진다하여" 이야기꽃을 피우며 밤(夜)을 지새우기도 합니다. "설날 아침(朝)!" 정갈한 몸과 마음가짐으로 조상(祖上)께 차례(茶禮)도 지내고 웃어른께 세배(歲拜)도 드립니다. 세배(歲拜)에는 感謝의 마음(心)과 健康의 祈願을 담으며 어른들은 答禮로 ..
우리나라 고유 수공예 장신구 다양한 수공예작품을 diy로 만든 특별한 핸드 메이드. 1) 한국의 전통 수공예 장신구(주머니) 자질구레한 물품이나 돈 따위를 넣고 입구를 졸라매어 허리에 차거나 들도록 만든 물건. 2) 한국의 전통 수공예 장신구(가죽 담배쌈지) 3)한국의 전통 수공예 장신구(화관) 4)한국의 전통 수공예 장신구(쪽두리) 5)한국의 전통 수공예 장신구(전모) 부녀자들이 외출하거나 말을 탈때 햇빛을 가리기 위해 썼던 모자로 모정이 평평하며 측면의 가장자리에 박쥐,나비,수(壽),귀(貴),부(富),산(山)등 좋은 의미가 있는 무늬와 글자들을 색지로 만들어 붙이고 들기름을 발라 방수가 되게했다. 안은 미사리로 고정시키고 자주,빨간 끈을 양편에 달라 턱 밑에서 묶는다. 6)한국의 전통 수공예 장신구(..
커피는 세계 60억 인구의 절반 이상이 즐겨 마시는 기호음료다. 커피는 프랑스어로 카페라고 부르며, 유럽에는 100년 이상된 카페들이 지금도 성업 중 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커피의 원산지는 유럽일까? 그렇지 않다.아프리카의 아비시니아(현재의 에티오피아)에서 처음 커피가 발견됐다. 새로운 아침을 깨우는 모닝커피, 다정한 벗과 함께하는 수다의 조연. 어떤이에게는 커피 없는 일상이 오아시스 없는 사막 건너기 인지도 모른다. 과연 커피의 무엇이 사람들을 매혹하는 것일까? 커피가 우리나라에 처음 등장한 것은 1895년 아관파천 당시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했던 고종 황제가 러시아 공사 웨베르의 권유로 커피를 처음 마셨다고 전해진다. 그 뒤 궁으로 돌아온 고종은 덕수궁내에 '정관헌'이라는 최초의 서양식 건물을 지었다..
가진 것이 없어도 남에게 줄 수 있는 7가지 ( 無 財 七 施 ) 첫째는, 화안시( 和顔施) 얼굴에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이요, 둘째는, 언시(言施) 말로서 얼마든지 베풀수 있으니 사랑의말, 칭찬의 말, 위로의 말, 격려의말, 부드러운 말이다. 세째는, 심시(心施)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한 마음을 주는 것이다. 네째는, 안시(眼施) 호의를 담은 눈으로 사람을 보는 것으로 눈으로 베푸는것이요. 다섯째는, 신시(身施) 몸으로 ?우는 것으로 남의 짐을 들어준다거나 일을 도우는 것이지요. 여섯째는, 좌시( 座施) 자리를 내어 양보하는 것이요. 일곱째는, 찰시(察施) 굳이 묻지않고 상대의 속을 헤아려서 도와주는 것이다.
100년전 조상들의 교복 1882년과 1907년 "1882년 ‘홍둥이’부터 1983년 교복의 자율화까지“ 지난 28일 문화관광부 주최로 종로에서 열린 제 8회 한복의 날을 ‘교복 변천사’가 전시돼 화제가 됐다. 이날 ‘교복 변천사’의 전시회는 숙명여대 의류학 채금석 교수가 자문해 열린 것으로 1882년 교복의 의미가 처음 생겨난 것부터 1983년 교복의 자율화가 될 때까지 근대 100여년간의 우리나라 교복의 변천사를 역사적 자료에 근거해 마련됐다. 우리나라는 최초의 여성 교육기관인 이화학당 에 1886년 여학생의 교복 제정이 최초로 실시되면서 러시아제 붉은 목면으로 제작된 치마저고리 위아래 한 벌을 입게 됐다. 이것이 이른바 ‘홍둥이’라 불리면서 최초의 교복이 된 것이다. 또한 밀짚모자에 구두를 신은 유..
입춘 날 눈이 내린다 그러면 춘설일까.. 간간히 펄펄 날리며 쉬어가다 흩날리듯 흠뻑 쏟아 내리는 풍경이라 여유없이 종일 분주히 바쁘게 보냈기에 일찍 잠을 청하고 깜빡 졸음에 눈을 뜨니 새벽녁이네 가로등 불빛 주위에 나무들이 온통 하얗다 눈송이들은 휘몰아 치며 펄펄 날리고 잠에 빠졌다가 방금 깨어 놀란 내 동공 하얗게 변한 세상에 창문 열어놓고 새벽 밤 찬바람에 달아난 잠 추수리어 눈 날리는 밤에 소풍 나온 듯 이곳 저곳 둘러보니 춥고 적막한 새벽은 눈송이들이 춤을 추는 세상이네! 雪夜 가로등 불빛에 더욱 크게 빛나는 눈송이 입춘날에 함박눈이 펄펄 펑펑 사방으로 흩어지며 휘몰아 치고 바람 소리 휘익 봄맞이 초록이들 찬바람에 추워할까 하늘 선물 하얀솜을 소복소복 따사로운 봄 햇살 기다리다 갑자기 변해진 세상..
[입춘(立春)의 유래(由來), 하는 일, 음식(飮食)] 1.입춘(立春)의 유래(由來) 입춘은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로 음력 1월이나 2월 초에 해당됩니다. 금년은 양력 2월 3일이지요! 태양의 황경(黃經)이 315˚에 왔을 때를 이르며 이날부터 봄이 시작된다는 뜻입니다. 또 입춘 전날은 '절분'인데요. 이날 밤을 '해넘이'라고 부르며 방이나 문에 콩을 뿌려 귀신을 쫓고 새해를 맞이한다고 해요. 절분을 12월 마지막 날,입춘을 새해로 보는 것이지요!~ 2.입춘(立春)에 하는 일 1)입춘축(立春祝)/입춘첩(立春帖) 붙이기 봄이 온것을 기리어 묵은해의 액운은 멀리보내고 새로운 봄을 맞이하는 의미로 축하, 기원, 경계 등의 글을 써서 각 가정의 대문이나 기둥 등에 붙이는 것을 입춘축, 또는 ..
숫자가 알려주는 삶의 지혜 1, 일만 하지마라 때때로 자신의 인생을 즐겨라 2, 이일 저일 끼어들지 마라 한번 실패하면 회복이 힘들 수 있다 3, 삼삼 오오 놀러 다녀라 인생은 외로운 존재이니 어울려 다녀라 4, 사생결단 하지마라 여유를 갖고 살아라 5, 오케이를 많이 하라 되도록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라 6, 육체적 스킨쉽을 즐겨라 스킨십 없이 홀로 지내면 빨리 죽는다 7, 칠 프로에 만족 하라 올인 하지말고 황혼의 여유를 가져라 8,팔팔하게 운동하라 인생은 짧으니 게으르지 말아라 9,구차한 변명을 삼가라 변명하면 사람이 몹시 추해 보인다 10,10% 소득의 십프로는 친구(동료) 들을 위해 투자하라 노년에 가장 소중한 벗이 있어야 자산이다 몇번씩 보고,들고 읽었던 글이지만요 한동안 잊고 살았기에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