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새해,명절,성탄 (189)
복담
> 크리스마 트리에는 어떤 의미가 있나요?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와 생명나무를 상징 옛 이집트. 로마 축제서 나무장식 유래 성체 뜻하는 흰 구슬과 별등으로 꾸며 크리스마스트리는 여러 기원설이 있어요. 고대 이집트에서 동지 축제에 사용한 나뭇가지 장식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
정월(正月) 대보름 보름날에 나의 친구 히아신스와 일박을 함게하며 시간을 보냈다. 서로 자주 통화는 하지만 이렇게 찾아준 친구가 너무 고마웠습니다. 강원도 춘천에서 맛난 들기름과 강정을 가지고 찾아 온 친구에게 친정 부모님같은 정을 느끼게 했답니다. 동창 친구 이지만 늘 풋풋..
까치까치 설날은 - 동요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곱고 고운 댕기도 내가 드리고 새로 사온 신발도 내가 신어요 우리 언니 저고리 노랑 저고리 우리 동생 저고리 색동 저고리 아버지와 어머니 호사하시고 우리들의 절받기 좋아 하세요 설과 덕담(德談)! 설과 덕담(德談)! "설날은 추석(秋夕)"과 더불어 우리나라 2대 명절(名節) 中의 하나입니다. 日帝강점기 양력(陽曆)의 시행(施行)으로 陽曆 1월1일인 "신정(新正)"에 빗대어"구정(舊正)"이라 부르기도 하지만 "설날"이 바른 표현(表現)입니다. "설날 전(前)날인 섣달 그믐날"은 아낙네들은 음식준비(飮食準備)로 분주(奔走)하고 멀리 있는 일가친척(一家親戚)들이 모여들고 설빔을 얻는 등 아이들은 더더욱 신명나는 날이기도 합니다. ..
謹賀新年 새 해 는 / 조병화 새해는 근심 걱정하지 않아도 좋을 일을 근심 걱정해 가며 사는 그러한 자기 자신에게서 벗어났으면. 새해는 탐내지 않아도 좋을 일을 탐내 가며 사는 그러한 자기 자신에게서 벗어났으면. 새해는 남의 이야길 하지 않아도 좋을 일을 남의 이야기 하며 사는 그러한 자기 자신에게서 벗어났으면. 새해는 시기 질투를 하지 않아도 좋을 일을 시기 질투를 하며 사는 그러한 자기 자신에게서 벗어났으면. 새해는 자기 자랑을 하지않아도 좋을 일을 자기 자랑을 하며 사는 그러한 자기 자신에게서 벗어났으면. 아, 그리하여 어둠에서 솟아오르는 둥근 태양처럼 멀리 맑게 자신에게서 벗어나 그렇게 둥글게 온 천하를 살아갔으면. Core Effects -Type writer후 50 + Fade를 한 작품 10..
2012년. 그야말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 어느덧 오늘 마지막 하루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보살펴 주심에 감사드리고 2013년 새해에는 더 큰 축복과 행복, 건강과 웃음이 가득 넘쳐나시길 기원합니다. 염 만 호 드림
음악은 아래 표시하기 ^^ - 세모歲暮 -서정란 지금 이 순간 세상, 어느 것이 그리움이 아닐까 어느 것이 용서가 되지 않을까 핑계를 댈 시간도 머뭇거릴 여유도 없는 지금 나를 내려놓고 나를 용서하여 그리하여 새해 새아침을 빌어 첫 마음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Auld Lang Syne(올드랭사인) 색소폰연주 / 케니지 선생님! 또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렇게도 세월이 빠르게 지나가는지요 어느새 한해의 끝자락에 우두커니 서있습니다 생각해보면 그리 짧은 시간은 아니었음에도 12월31일을 맞고 보니 여러가지 일들이 기억속에 되 살아나고 스쳐 지나갑니다 그동안 보살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남은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언제나처럼 강건하시구요 2013 계사년의 희망찬 새해를 기쁘게 맞이하시길 기..
------------------------- - 세모歲暮 /서정란 지금 이 순간 세상, 어느 것이 그리움이 아닐까 어느 것이 용서가 되지 않을까 핑계를 댈 시간도 머뭇거릴 여유도 없는 지금 나를 내려놓고 나를 용서하여 그리하여 새해 새아침을 빌어 첫 마음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Auld Lang Syne(올드랭사인) 색소폰연주 / 케니지 또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그동안 아끼고 사랑해준 블로그 여러분께깊이 고개 숙여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한해의 끝자락에 많은 눈으로 온세상을 하얗게 동화나라를 만들어 주고 지속되는 추위가 이어집니다 겨울 환절기에 늘 강건하시구여 올 한 해도 이루지 못한 꿈 새해는 꼭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못다 이룰 꿈일망정 꿈꿀 수 있다는 것은 희망이고 행복입니다.남은 한..
☆ Merry Christmas! 아기 예수님게서 가난한 모습으로 마굿간에서 탄생하셨습니다. 풍요로운 현 세상에서 많은 의미를 깨닫게 해줍니다. 마음으로부터 주위를 돌아보며 보다 행복한 삶을 함께 누리는 성탄이 되었으면 생각을 해봅니다. 2012년.12월 25일.복담 성탄 미사 중에 느낌
CENTER> 성산 선생님! 한해를 보내며 2012년을 정신 없이 달려왔다. 넘어지고 다치고 눈물을 흘리면서 달려간 길에 송년이라는 종착역에 도착하니 지나간 시간이 발목을 잡아 놓고 돌아보는 맑은 눈동자를 1년이라는 상자에 소담스럽게 담아 놓았다. 생각할 틈도없이 여유를 간직할 틈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