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복담

시골 집에 비가 오면 꽃들도 바쁘지요[우리는 이렇게 살아요] 본문

복담의 화원

시골 집에 비가 오면 꽃들도 바쁘지요[우리는 이렇게 살아요]

복담이 2010. 8. 11. 17:32

 

 

 

 

 

 

 

 

 

 

 

 

 

 

 

 

 

 

 

 

 

 

 

 

범부채꽃

 

 

 

 

 

 

 

 

 

 

 

 

 

 

 

 

 

 

 

 

 

 

 

 

 

 

 

 

 

 

 

이른 봄에 잎이 나왔다가 한여름에는 꽃대가 이렇게 올라옵니다

상상화

 

 

땅콩꽃과 땅콩잎사귀 입니다

 

 

 

 

 

무더운 날씨이지만 산에 피어있는 칡꽃 향기는 정말 감미롭고 황홀하게 합니다 

 

넓은 칡넝쿨을 돌돌 김밥처럼 예쁘게 잘도 말았습니다

 

 

가만히 살펴보니 아주 작은 벌레입니다

보이세요?

 

 

 

몸에 좋다구 합니다 오가피나무 열매입니다

 

 

 

 

 

 

듬벙이 아주 작지만 귀여운 식물이 자라구 있습니다

 

꽃과 함께 풀과 함께 벌레와 함께 사는 우리집

 

창고를 이렇게 짓는 중입니다

흙을 캐내면 공간이 넓습니다

복담이는 흙과 씨름중 이지요

도와 주시면 고기구이와 조개구이로 파티해드리겠슴ㅎㅎ

 

 

옥수수를 새들이 쪼아 놓아서 마후라를 둘러 놓았은데

그래도 잘 따서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