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복담

우리집 거실 베란다 정원 [활동사진] 본문

복담의 화원

우리집 거실 베란다 정원 [활동사진]

복담이 2010. 5. 17. 12:07

 


                          

      음악처럼 흐르는 고운 행복 사람은 좋아하고 만남을 그리워하며 작은 책 갈피에 끼워 놓은 그러한 예쁜 사연을 사랑하고 살아있어 숨소리에 감사하며 커다란 머그잔에 담긴 커피 향처럼 그 향기로운 아침이 행복합니다. 어디서 끝이 날지 모르는 여정의 길에 이야기 할 수가 있는 사람이 있어서 좋고 말이 통하고 생각이 같고 눈빛 하나로 마음을 읽어주는 좋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녹슬어가는 인생에 사랑받는 축복으로 고마운 사람들과 함께하는 음악처럼 흐르는 하루가 참 행복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