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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밖은 심술 봄바람이 불지만,우리 집에는 봄이왔습니다 (3월 23일)
203 봄 날씨는 하루하루가 다를 때가 많습니다 오늘은 너무 심술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어제는 따뜻했지만 오늘은 다르지요 바람이 옷 깃속으로 파고드는 날씨 봄... 그래도 우리집 한켠에는 따듯한 남풍이 불고있어요
복담의 화원
2011. 3. 22. 16:15
봄 노래가 들리는 우리집 베란다(사진 2월 20일)
우리집 베란다의 산호수 열매가 앵두만하고 먹음직스러워요 겨울을 잘 보냈습니다 ㅎㅎ 서로 서로 영차영차~!! 새싹과 꽃을 피우려고 합니다 털머위 꽃이 예쁘고 푸짐해요 추워도 겨우내내 베란다 창가에 두었는데도 시클라멘이 예쁘게 꽃을 피워 주었습니다 올해 7년째 겨울을 함께 지..
복담의 화원
2011. 2. 24. 18:18
베란다 밖에는 눈이 펑펑 내립니다
우리집 거실과 베란다에서는 꽃들이 활짝 피어나고 있지만 창밖에는 흰눈이 펑펑 쏟아지고 있지요 유난히 눈도 자주오고 추위도 강해서 꽃들이 잘 피지 못할 줄 알았는데요 너무 사랑스럽고 고맙고 그렇습니다 한참동안 꽃들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마음도 따뜻하고요 행복해집니다 한겨..
복담의 화원
2011. 1. 23. 11:15
우리집 거실에 예쁜 꽃 한송이 보러 오셔요~!!
우리집 거실 안에 작고 예쁜 야생화가 피었습니다 지난해 겨울은 잘 보냈지요 그리고 여름을 힘겹게 견디어 내더니 이제 꽃 한송이를 피워서 기쁨을 주었습니다 바깥은 춥지만 거실 안에는 꽃들이 피어납니다 거실 중간까지 들어오는 한낮의 햇살이 겨울속 실내 꽃들을 웃게하고 춤추게..
복담의 화원
2010. 12. 3.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