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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나는 이런 사람이고 싶다 1.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사람 2.작은 미물 하나라도 소중히 여기는 사람 3.누구에게도 환하게 웃어 줄 수 있는 사람 4.고맙구나 감사합니다 라고 말을 할 수 있는 사람 5.친구가 아파하면 위로의 말 한 마디라도 정성껏 할 줄 아는 사람 6.불만을 털어 놓기 이..
아름다운 계곡 맑고 우렁차고 힘 있게 흘러 가는 물의 질주는 보다 빠른 젊음의 상징 같습니다 어디서 부터 함께 어우러져 힘 자랑을 하는것일까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이 엄청난 위력을 곱게 장식한 꽃나무 들은 지켜보고 웃어주고 응원합니다 보라~~!!!! 젊은이여! 힘 차게 나가시오! ..
푸르름 계곡 속에는 누가 살고 있는지? 손길 발길 닿지 않아도 아름답게 펼쳐 주고 늘 누군가를 기다리며 때론 우리의 가슴을 열게 하고 귀를 열게 하는 자연의 숨소리를 조금은 알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잔잔할 때도 있고 계곡 물이 넘쳐 나고 나무가지 바람에 안간힘을 쓰고 힘들어 할 때..
날씨도 정신없어 어지럽다 그러네요 회색빛 하늘에 비가 내리더니 바람이 나타나자 눈이 내려요 요즈음 날씨가 어지럽데요 온 산과 들 하이얀 눈꽃 세상 추위에 견디다 어지러워 꽁 꽁 날씨도 정신 없어 어지럽데요 길가에 산수유 나무 노오란 꽃 봉오리 터질듯 말듯 흔들 흔들 맴돌아요..
성산 선생님께 올리는 글입니다 이틀 전에는 온 세상 하얗게 눈 꽃이 피었더니... 오늘은 매우 바람 불고 흐린 날씨 입니다 ~ 나이가 들어 감에 유난히 날씨에 민감 해집니다 ... 눈이 오면 미끄러질까? 비가오면 옷 젖을까?~ 외출 하려면 생각이 많아지는 나이가 되어 갑니다 ... 며칠전 블..
나의 실수는 언제든지... 내 기준에 맞추어 보기 때문 입니다 내가 편리 하면 남도 다 그럴 줄 알았고 내가 좋아하면 같이 좋을거라 생각 했고 항상 촛점을 나에게 맞췄기에 생겨난 일 이제는 두루 살피고 생각해 보고.... 조금은 세심하게 주위를 살필 줄 아는 I am 에서 You are로 바꿔 갈 것 ..
고향의 봄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 대궐 차린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꽃동네 새 동네 나의 옛 고향 파란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 속에서 살던 때가 그립습니다. 봄을 생각 하면... 새싹,진달..
어머님,당신은 지금 사람의 눈으로 보이지 않는 세상에 계시옵니다 때론 가까이 때론 멀리 제 곁에 항상 계시오며 하얀 제 생각 속에 계시옵니다 어머님,당신은 지금 사람의 귀론 들리지 않는 세상에 계시옵니다 때론 가까이 때론 멀리 제 곁에 항상 계시오며 햐얀 제 혼자 속에 게시옵니다 얘, 순리대로 사는 거다 매사 탁 풀고 사는 거다 마음 상할 거 없다 아파할 거 없다 당 하는 대로 사는 거다 늦추며 늦추며 자연대로 사는거다 아리게 혼자 사는게 아냐 순리 대로 사는 거다 잠간이다,하시며 어머님,당신은 지금 사람으로 갔다 다시 돌아올수 없는 세상에 계시옵니다 때론 가까이 때론 멀리 제 곁에 항상 계시오며 햐얀 제 눈물 속에 계시 옵니다 어머니를 그리며 어머니 나의 어머니 하늘길 가신지 벌써 21주년이 되었습니다..
새싹 빗 방울 모여 모여 씻기어 내린 가지~ 망울 망울 ~ 톡! 톡! 톡!~ 삐시시~ 뽀시시~ 살랑 살랑 살며시 솔바람 가르며~ 따사로운 봄 볕아래~ 송글~ 송글~ 엮어 넣어 놓구!~ 곱고 고운 새 단장에 부끄럼 새각시~ 봄 바람 솔 바람에 활짝 웃는 날 ~ 온 세상 환하게 함박 웃음 지으려네~ 복담이
ㅈ...ㅈ...진짜! 봄이 왔다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