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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소금광산 탐방을 마치고 버스에 앉아 창밖을 바라보니 많은 비가 내립니다 중세의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유네스코에 등록된 크라코프로 이동하여 폴란드 왕들의 거쳐였던 바벨성,성모 마리아성당 중앙시장..등 크라코프 구시가지를 탐방합니다. 창 밖이 캄캄할 정도로 쏟아내리는 빗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소금광산 오래전 바다였던 곳이 퇴적 되면서 암염이 되어 광산이 되었고 이곳은 몇세기 전에도 코페르니쿠스나, 쾨테가 다녀갈 만큼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내부의 방 안에는 소금으로 만든 상들리에와 아름다운 성당과 다양한 소금으로 만든 조각상등 신비한 소..
타트라 산맥 폴란드령 도로에 곧고곧은 커다란 나무를 벌목해서 기계로 올려 화물차에 실던데요. 폴란드의 집들이 동화속 푸른초원 속에 집 같습니다. 작고 아담하고 예쁩니다. 눈이 오면 잘 내려 가라고 뽀족하게 만들어진 것이 이색적입니다. 슬로바키아에서 타트라 산맥을 넘어 폴란..
평소에는 비가 오지않던 날시였는데 갑자기 비가 많이 내려 물빠짐이 좋지않은 상태 우리 버스도 통제 구역을 따라 돌고 다시 턴을 하네여... 성 이슈트반의 대성당 측면 정말 웅장하구 멋집니다 혼배식이 있나 봅니다 장미꽃잎들이 길 위에... 성당 후면 시멘트 보도블록이 아니고 돌로 ..
2013년도 6/2 하나투어로 동유럽을 다녀왔는데요 6년전 헝가리 유람선 투어때도 비가 많이 왔고 강물이 황토물이었지요 위험했는데도 구명조끼는 입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6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하군요 그때는 오후 5시 이후에는 배를 띄우지 않았는데 요즘에는 야경을 위해 유람선을 띄웠..
부다왕궁으로 오르는 언덕 서로 다른 빌딩들이 아우러져 더욱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칼라에 맞춰 카페 분위기가 더욱 낭만적으로 보이는 빌딩이 잠시 다녀가는 관광객의 마음을 여유롭게 하고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차선도 없는데 질서롭게 다니는 자동차들 아스팔드 도로가 아닌 몇..
마챠시 대성당으로 올라가는 중 뒷태가 동생 스마트폰에 잡혔시유! 웅장하고 뽀족지붕이 이색적인 마챠시 사원 흰레이스를 두른듯 아름다운 마챠시사원 외관 특색이있습니다. 기념사진 넣는것도 경쟁입니당 ~ㅎㅎㅎ 가방 조심해야하구 사진도 넣어야하구..눈치는 바쁘게 봐야합니다. 이날 마챠시사원에 결혼 혼배성사가 있었습니다 길위에 장미꽃잎이 가득 뿌려져있어서 장미 향기가 가득했지요 성 삼위일체 탑
You Mean Everything To Me (Neil Sedaka ) 다뉴브강 아래의 불빛들이 아름답습니다 이때만해도 비가 오락가락해서 걱정을 했지만 우리는 괜찮았습니다. 헝가리에서 하룻밤을 지낸 호텔에서 ^^ 운동을 할겸 호텔 주변을 산책하구여.. 호텔 로비에 있는 간이식 카페 에긍~ 사진이 잘못나오면 어떻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