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탐방 첫째날 헝가리 부다페스트 도착(2013년,6월2일)

 

비가온 후 어둠이 더욱 빨리 찾아온 듯

헝가리 도시 거리가 어둡습니다.

 

기사님께서 식당을 찾으시느라고

같은 길을 돌고돌아서..ㅎㅎ

 

마로니에 나무가 멋지고 우람한 유럽의 거리풍경이 

무척 아름답게 보이고  사랑스럽습니다

 

 

유럽에서 보는 하늘 높은 곳에 가로등

전봇대가 없는 것이 특징

 

베란다에 놓여진 꽃 화분들이

아롱다롱 정말 아름답고 나를 반겨주는 듯해

기분이 정말 좋던걸요..ㅎ~ㅎ

 

 

 

 

 

 

 

 

 거리 가로수 화분에 오듸가 주렁주렁

 

 

빌딩들도 멋지고 아름답고 깨긋하구여

거리풍경도 잘 정리되어있는 쾌적한 환경 같습니다. 

 

 

 

 

지붕아래  높이 메달려있는 아름다운 꽃들

 

 

마로니에 열매로 문발 장식을~~

 

 

 

야외 식당이 무척 컸습니다

 

 

 

 

굴라쉬 스프 헝가리 현지식

먹을만 했구여..주식이 감자라구  감자가 맛이 달았습니다.

 

동영상을 찍으면서 한컷

웬~과자가 볼에 붙어 있어유~헤헤헤

 

하나투어 왕짱~"위나라" 가이드 선생님 얼굴을

 핸드폰으로 처리...하하하

 

헝가리 민속춤들과 연주, 노래 

전통의상을 입고 멋진공연을 보여주었습니다.

 

 

 

 

 

 

 

 

 

콘드라베이스를 멋지게 연주하시는 분게서

사진을 담으라구 포즈를 취해주십니다.

아! 멋째이!

 

 

 

구슬로 예쁘게 수를 놓아 곱게 장식을 해 놓은

헝가리 전통 의상을 입은 귀여운 인형

아아 ~이뻐유!

 

 

아! 불이 이렇게...!

 

 

 

등불은 거리를 환하게 비치지는 않았어요

절전의 효과도 누리고 거리라는 이미지도 있고

분위기가 최고지만..거리를 걷는다는 것이

이방인에게는  조금은 무서운듯합니다.

 

 

 

 

 

 

 

 

 

 

 

 

오늘은 세나라에 발을 옮겨보았습니다.

북경에서 아침에 비행기를 탄후

9시간 소요 오스트리아 비엔나 공항에 오후 4시즈음 도착

버스로  옮겨탄후 4시간 남짓 달려와 저녁은 헝가리에

식사를 하고 멋진공연을 보면서

즐거움에 모든 걸 잊고 룰루랄라~~^^

피로가 싹~~가시는 듯합니다.

기분이 최고라구여....에너지를 받습니다.

 이히!  정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