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트라 산맥과 연결된 폴란드 크라코프 소금광산 앞

 

타트라 산맥 폴란드령 도로에

곧고곧은 커다란 나무를 벌목해서 

기계로 올려 화물차에 실던데요.

 

 

 

 

 

폴란드의 집들이

동화속 푸른초원 속에

집 같습니다.

 

작고 아담하고 예쁩니다.

 

눈이 오면 잘 내려 가라고

뽀족하게 만들어진 것이 이색적입니다.

 

 

 

 

 

 

 

 

 

 

 

 

 

 

 

 

 

 

 

 

 

 

 

 

 

 

 

 

 

 

 

슬로바키아에서 타트라 산맥을 넘어 폴란드까지 5시간정도 소요된 것 같아요

너무 지루해서 버스 안에서 사진을 담으면서 지루함을 달래고 잠도 쫒았지요..

사진은 비뚤어진 것이 많지만 "이런 풍경이구나!" 라구 보아 주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어디든지 화려하구  예쁜꽃들로  장식해 놓은 곳을 보게 됍니다.

아마도 꽃을 가꾸는 사랑스런 마음들이 가득 넘치기 때문 아닐런지요...

 

중식 후 현지가이드를 맡아준 학생께서 설명을 해줍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딸!

이쁘기도하구 장하기도 합니다.

 

소금광산 입구로 가는곳에

아카시아 꽃나무가 무척 큽니다

 

폴란드 학생들이 방학을 앞두고 소금광산을 많이 찾아서

어린이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비교적 온순하고 이쁘게 생긴 어린이들,  

착한 천사 같은 모습의 학생들 같습니다.^^

질서도 잘 지키고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도무지 알 수는 없지만 참고로  넣었습니다.

그림책 보듯 점선을 따라가다 나오는 코스같습니다.^^

 

 

 

 

호랑가시 나무라구 가시나무

크리스머스때는 빨간 열매가 맺고 정말 화려하고 이뻐요.

 

어린이들이 방학을 앞두고 소금광산 견학을 많이 오는가 봅니다.

방학철을 앞두고 다녀가는 코스인가봅니다

거리에 온통 어린 학생들이 줄을 서서 이곳을 향해 오구 있던걸요.

 

 

질서도 잘지키고 아이들이 정말 착해 보입니다.

 

1978년에 유스코에 등재 되었다는 표지석상

 

이뻐서 사진을 찍어주고 싶다고 의사표현을 했더니

흔쾌히 얼굴을 맡깁니다, 정말 이쁘지요^^

이다음에 미스 폴란드 문제없어요!

 

폴란드의 어린이들은 피부도 희고 정말 이쁘게도 잘 생겼습니다.

 

 

어느 나라든지 어린이들은  나라의 보배

모두모두 천사같고 이쁘지요~

 

비가 간간히 뿌리는 타트라 산맥을 넘어오면서 높은 타트라 산에는

안개가 가득하고 눈이 쌓인곳도 많았습니다.

우리 기사님 정말 최고입니다.

슬로바키아 말로 "됐구요~"감사합니다 랍니다.

 

슬로바키아에서 하루를 묶고

아침식사후 폴란드에 도착한 시간은 점심시간

식사를 마친후 소금광산을 탐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