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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오스트리아의 금요일 오후지만... 짤쯔 감마굿에서 비엔나로 들어오는 고속도로가 여유롭습니다. 풍경속에 보이는 뽀족한 탑은 유명한 수도원이라 하던데여... 여기까지는 저녁 무렵 여기 부터는 오전시간
오스트리아 여행지 풍경과 개집이 정말! 멋집니다. 초등생 같아보이는데요.. 더운 날에도 땀을 흘려가며 열심히 운동을 하던지여... 콘도라를 타구 올라가면 독일까지도 보인다네요... 여자 화장실 문 남자 화장실 문 오스트리아의 그림같은 풍경 체코 브르노 산책 중에 만난 남매 어느나..
< 오스트리아 짤츠감머굿 호수의 유람선 선장 할머니^^ 갑부이시지만, 그리고 나이도 있으시지만.. 아직도 유람선 운전을 하시는 선장할머니 나이가 있으심에도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존경스럽고,멋지시고, 닮고 싶습니다. 지금은 아들이 대신 해주시고 계십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또 ..
장크트 길겐(Sankt Gilgen) "모차르트 어머니의 생가가 있는 호수 마을" 잘츠부르크에서 잘츠카머구트 지역으로 들어가는 초입에 위치한 장크트 길겐은 볼프강 호수(Wolfgangsee)에 자리한 마을로 모차르트의 어머니 생가가 있는 마을로 유명하다. 휴가철이 되면 오스트리아뿐만 아니라 독일에서도 피서를 즐기기 위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특별한 랜드마크는 없지만 마을을 여유롭게 산책 즐기듯 다니면 된다. 눈이 오면 스키와 보드를 타러 오는 젊은이들이 넘쳐나고 계절 상관없이 항상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볼프강 호수를 감싸고 있는 마을 장크트 길겐은 모차르트의 어머니가 태어난 곳이자 그의 누나가 결혼 후 정착한 마을로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와 뗄 수 없는 인연이 있는 마을이다. ..
Alphs와 호수의 나라 Austria, 아름다운 할슈타트 마을을 다녀 오면서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시 한번 더 오구 싶은 마을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6월의 날씨가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있다고 해서 택한 날짜였는데요... 뜻하지 않은 홍수비를 만나서 여행 내내 사진들이 흐림이어서 ..
하늘, 구름, 산과 맞 닿은 끝자락에는 눈 덮인 바위산이 조금 보입니다. 이마을 초입에 들어서려니.. 1879년 4월24일 이란 석상이 새겨져있습니다. 이 마을의 역사가 시작 됨을 알려주는 표석판 같습니다. 계절에 따라 예쁘게 꽃 단장을 하시는 중 같습니다. 호수가의 작고 아담한 집을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