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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미화 100달러 주인공의 극적인 삶 “신발을 정리하는 일을 맡았다면 세상에서 신발 정리를 가장 잘 하는 사람이 돼라. 그러면 세상은 당신을 신발 정리만 하는 심부름꾼으로 놔두지 않을 것이다.” 일본 한큐철도의 설립자 고바야시 이치조의 명언이지요. 1706년 오늘 이 말에 딱 맞는 삶을..
◐밀레와 루소의 우정 ◐ 가난한 친구의 자존심을 상하지 않도록 지혜롭게 도와준 이야기 해질녘 농부가 수확을 마치고 '신에게 감사의 기도를 올리는 장면, 바로 프랑스의 화가 밀레의 『만종』에 그려진 유명한 이미지이다. 밀레는 지금은 세계적으로 알려진 화가였지만, 처음부터 그..
"유례 없는 일" 박태준 묘소서 부인이 1년간… 박태준 떠난 지 1년 … 그의 묘소엔 아침마다 믹스 커피 한잔 있었다 365일 하루도 안 거르고 하루 5시간씩 시묘살이부인 장옥자 여사의 ‘현충원 망부가’ 장옥자 여사가 남편 박태준 명예회장 묘소에 올려놓은 믹스 커피. [신인섭 기자] 장옥..
★삶의 마지막 순간에 인간은 무엇을 생각 할까?★(2012.9.25.화) 삶의 마지막 순간에 인간은 무엇을 생각 할까? 몇해 전 극작가 손톤 와일더의 <우리 읍내> 라는 연극을 보았습니다. 어느 하루로 돌아가게 해 달라고 간청합니다. 그 소원이 이뤄져 잠깐 이승으로 돌아간 에밀리는 살아있..
위급한 상황일때 나의 가족을 생각해보셔요.
국민화가 모지스 할머니 ( Grandma Moses ) Grandma Moses(1860~1961) 1969 년발행된 미국우표 미국에서 국민 화가 로 불려지셨던 모지스 할머니(Grandma Moses 1860~1961)는 놀랍게도 76세 때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서 101세로 세상과 이별하기 전까지 붓을 놓지 않았습니다. 모지스는 평범한 시골 주부..
인격(人格)은 그 사람 안에 갖춘 마음의 자태다. 춘추 전국시대 말엽, 굴원(屈原)과 더불어 대표적인 남방시인으로 손꼽히던 송옥(宋玉)의 문장은 꽤 유명하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문장은 난해하여 제대로 이해하기 어려웠으며, 그의 글을 칭찬하 는 사람도 드물 수밖에 없었습니다. 때문..
43년간 소록도봉사 외국인 수녀 2분, - - 편지 한 장 남기고 홀연히 떠나 - - 전남 고흥군 도양읍 소록도에서 43년 동안 한센병 환자를 보살펴 온 외국인 수녀 2명이 편지 한 장을 남기고 떠났습니다. 소록도 주민들은 이별의 슬픔을 감추지 못한 채 일손을 놓고 성당에서 열흘 넘게 감사의 기..
Only Yesterday/lsla Grant 전 세계를 매혹시킨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펌) 우리 결혼하면 재미 있을 것 같지 않아요? 청혼하는 그녀에게즉시 그러자고 대답한 그...그녀에게 생명의 환한 광채가 껴졌단다.그럴 수 있겠지겨우 18세 였으니....새 순이 울라오는 듯한 기운이 그녀 주변에 넘쳤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