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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大公任,孔子에게 한 수 가르치다.[不死의 道] 莊子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나옵니다. 한 번은 공자가 楚나라에 가다가 오해로 陳나라와 齎나라 사이에 끼어서 7일동안이나 끓인 음식을 먹지 못했습니다. 그런 공자를 대공임이라는 사람이 위문을 와서는 말했습니다. "선생은 곧 죽게 되었..
아들의 눈물 "어디서 난 옷이냐?" "어서 사실대로 말홰 봐" 환경미화원인 아버지와 작은 노점상을 운영하는 어머니는 아들이 입고 들어온 고급 청바지를 보는 순간 이상한 생각이 들어 며칠째 다그쳤다. 부모님들의 성화에 아들은 사실을 털어놨다. "죄송해요. 버스정류장에서 남의 지갑..
── 인생, 지혜, 삶, 사랑, 용기와 희망의 글 더 보기 ── 삶의 지혜가 묻어 나는 글 사람들은 그때라고 지나버린 후회스러운 말을 자주 한다. 그때 참았더라면, 그때 잘했더라면, 그때 알았더라면, 그때 조심했더라면, 훗날에 지금이 바로 그때가 될 텐데 지금은 아무렇게나 보내면서, ..
미국 어느 시골학교 선생님의 피아노 미국의 시골학교 선생님이 음악교육을 위해 피아노 한대가 필요했다 그래서 당시 갑부였던 포드자동차 회사의 포드회장에게 편지를 보냈다. "회장님, 학교에 피아노 한대가 필요합니다.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얼마후 답장이 왔는데 열어 보니 단 돈..
♡미국의 최대부자 록펠러의 삶♡ 룩펠러는 33세에 백만 장자가 되었고, 43세에 미국의 최대 부자가 되었고, 53세에 세계 최대 갑부가 되었지만 행복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55세에 그는 불치병으로 1년 이상 살지 못한다는 사형 선고를 받았습니다. 최후 검진을 위해 휠체어를 타고 갈 때, ..
"사흘만 기다리세요!" 미국을 방문한 한 중국 여류작가가 뉴욕 거리에서 꽃을 파는 할머니 를 우연히 만났습니다. 할머니는 남루한 옷 차림에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 나약한 모습이었는데 얼굴은 온통 즐거운 표정이었습니다. 여류 작가는 꽃을 고르며 할머니의 얼굴을 유심히바라보았습..
효불 효교 전설 일곱 아들이 홀로 된 어머니를 위하여 다리를 놓는다는 내용의 설화. 경상북도 경주 지역에서 전승되는 교량전설(橋梁傳說)로서 효불효교전설(孝不孝橋傳說). 경주칠교전설(慶州七橋傳說) 칠성교전설(七星橋傳說)이라고도 한다. 이 설화는≪동국여지승람≫권21 경주 교..
102칸 짜리 강릉 선교장…강원도 유일의 만석꾼 # 족제비가 만들어준 부잣집 한국 최고의 부잣집 한옥은 어디일까. 일반적으로 궁궐이 아닌 일반 양반집으로 가장 크게 지을 수 있는 집은 99칸이라고 알려져 있다. 지나친 낭비를 막기 위해 집의 규모를 제한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꼭 그랬..
★"효도는 흉내만 내도 좋은 거야. 고로 상을 주어라." ★ 임금님이 민정을 살피기 위해 대궐을 나섰습니다. 마침 그 때 오랫동안 병석에 누워 있는 나이 많은 어머니가 그 아들에게 요청을 하는 겁니다. "아들아, 죽기 전에 임금님의 용안을 멀리서라도 좀 뵙고 그리고 죽었으면 좋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