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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여인은 꽃잎 같지만 엄마는 무쇠 같더라 여인은 꽃잎 같지만 엄마는 무쇠 같더라 여인은 꽃잎 같지만 엄마는 무쇠 같더라 여인은 꽃잎 같아서 항상 관심에 물을 주고 별빛 같은 눈빛으로 자기만 바라보기를 고집하며 가끔은 큐피트 화살을 맞아 쓰러지길 원하며 가르치는 선비보다 유머..
한사람으로 태어나서 어려운 생활을 극복하시고 아름답고 소중한 가정 안에서, 가장으로서 뿐아니라. 많은 장애인들의 정신적 지주로서 훌륭한 삶을 개척해 오신 강영우 박사님의 글을 읽음에 영광이고, 가슴깊은 감동이라 이글을 올려봅니다. 삶과 죽음에 즉, 생로병사에 이르는 삶이라면, 누구나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게 되지요. 물론 저 또한 두려움이 앞서 책장을 혹은 글들을 넘기고 싶지않고 덮어버리고 싶었습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가슴깊이 뭉쿨! 마구 휘집어 놓았기에... 이렇게 아름답고 감동적으로 읽으면서, 나의 삶까지 깨닫고 돌아보게 하는 시간을 가지는 2011년의 송년 3여일을 남긴 지금, 이내용의 글을 읽고 귀감이 되어 제 블러그에 올려봅니다. 나는 정상인으로서 얼마만큼 잘 살아오고 있었는가...!! 많이 생..
제공:玄天 이만훈님) 1. 박정희와 박태준 박태준 “건드리면 가만 안둔다” 포항제철은 선조들 피의 댓가 "실패하면 죽자" ▲ 포항제철 건설 현장을 방문한 故박정희 대통령과 롬멜 박태준 회장의 생전 모습. 1973년 6월 9일 새벽 6시, 고로앞에 도열한 포항제철의 전 직원은 좀처럼 쇳물이 ..
재미있는 만리장성(萬里長城) 이야기 흔히 '하룻밤을 자도 만리장성을 쌓는다'는 말은' 만난 지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깊은 인연을 맺을 수 있다'는 뜻으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원래의 어원은 전혀 다른 뜻으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중국 진시황이 만리장성을 쌓을 계획을..
어떤등불 한 장님이 캄캄한 밤에 등잔불을 들고 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장님에게는 등잔이 필요 없었지만 혹시 지나가던 행인이 자신과 부딪칠까봐 미리 대책을 세운 것이다. 장님은 한참 가다가 그만지나가던 행인과 정면 충돌을 해서 넘어지고 말았다 장님은 화가 나서 소리쳤다. "당..
스님의 교훈 "스님의교훈" 아주 옛날 산골,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 아이가 하나 있었습니다. 아이는 배가고파 온 종일 우는 게 일이었지요. 아기의 부모는 우는 아이에게 회초리로 울음을 멎게 하곤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이는 하루에도 몇 번씩 매를 맞을 수밖에.... 그날도 부모는 우는..
◑ 경주 최 부자 집의 300년간 내려온 부(富)의 비밀 ◑ 밑에 내력들을 자세하게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속담에 부자 3대를 못간다는 말이 있지요. 과연 그럴까요?? *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란 높고 귀한 지위에 있는 인사들이 자신의 신분에 맞는사회적 도덕적 책임과 의무를 진다..
봄내음 Free as a Bird - Omar Akram 영화 속 감동 글 모음 영화 속 감동 글 모음 사랑은 처음부터 풍덩빠지는 건 줄 알았더니 서서히 물드는 거였다. 「미술관 옆 동물원」 나를 세상에 맞추며 살기 보다는 차라리 세상을 나에게 맞추면서 사는 게 편해. 「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면그건 함께 있는 것과 마찬 가지야. 「해피투게더 」 사랑을 하면 바보가 된다지. 누가 나 때문에 바보가 되었으면 좋겠다「업 클로스앤 퍼스널」 스스로가 옳다고 믿는 일을 하는 것이삶을 살아가는 유일한 방법이다.「토요일밤의 열기」 그냥 네가 너무나 필요해서 나를 필요로 할거 같아서 여기 왔어. 「 아메리칸 퀸트 」 참 신기하지, 마음속의 사랑은 영원히 간직해 가져갈수..
" 고개를 숙이면 부딪히는 법이 없습니다 - 孟思誠 일화 " / 孟思誠 1359(공민왕8)~1438(세종20) 시호;文貞 호: 古佛 좌의정을 지냈으며 청백검소 하였다 고개를 숙이면 부딪히는 일이 없습니다 열 아홉의 어린 나이에 장원 급제를 하여 스무 살에 경기도 파주군수가 된 맹사성은 자만심으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