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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토굴 안의 온도는 연중 14~ 15도c랍니다. 토굴 입구에 전등불을 켜고 들어 갈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불을 켜고 제일 앞장을 서고 걸어가는데요.. 서늘하고 으스스합니다. 전등불을 켰는데도 어두스름 물방울도 뚝뚝! 밖에는 29도의 온도이지만 14~15도의 기온이라니 무척 써늘하고 시원..
아산 시골 집으로 들어 오는 길 저수지 옆에 노랗게 피어난 버들꽃이 군락을 이루었습니다. 작년에도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 지나치고 아쉬워 했는데요, 올해는 마음먹구 안전하게 주차를 하구요... 사진을 담아 보았습니다. 저녁 7시가 되어도 서해 바다 보다는 훤했습니다. 잠시 머물..
아산 시골집으로 가다가 길을 지나쳐 인주 공단안으로 들어 왔네여~ 때는 이때다 물이 빠져 나간 갯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무척 바다 바람이 세게 불어서~~ 우아! 무척 춥습니다. 서해대교가 보이는데요~ 해질 무렵이라 흑백사진 같습니다. 바다에 어구가 보였지요. 대나무로 그물을 친 ..
개심사를 돌아본 후 도로로 나오면 작은 국도가 있습니다. 우회해서 계속 직진을 하시면 ( 시속 60정도로-25분 30분 거리) 서산 마애삼존불상 표지판이 나옵니다. 그곳에서 우회를 (10분) 하시면 됍니다. 잠시 머무시면서~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국보 제 84호 이렇게 큰 자연 바위 위에 자애로운 웃음..
서산하면 목장이 유명하잖아요~~ 특히 한우를 방목하여 사육하고 넓은 초원이 있어 무척 아름답습니다. 맑고 팍! 트인 푸르른 하늘입니다. 답답하시면 오랫동안 바라보셔요... 모든이의 답답한 마음을 확실히~~~~~ 뻥! 뚫어 주실 것 같습니다. 얏호! 개심사를 찾아가는 도로중에 목장 길로 들어 갔습니다..
아산 방조제,삽교호,성구미 포구 햇빛이 쨍쨍! 내리쬐여 얼굴이 화끈화끈~~~ 해집니다. 바다에서 부는 바람은 와~~아~~ 시원하구요~~ 모자를 날아가게 하는데요....ㅎㅎㅎ 아산 방조제 둑길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곳은 평택호~~ 아산방조제 옆 바닷물이 쭈욱 빠져 있습니다. 곧 밀물의 시간이..